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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흑성산] 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산 전망대(KBS대전 흑성산중계소) 명절에만 가게 되는 천안 그곳에 가고 싶은 산이 있었는데 명절이었기에 그냥 집으로 올라와야 했다가 이번에는 저녁도 일찍 먹었고 명절도 아니었기에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가고 싶은던 곳을 가보기로 했다. 그곳은 차로도 산 정산에 올라갈수 있다는 흑성산 전망대 천안에서 목천으로 가면 나오는 산으로 약 500미터 높이의 산이다. 차로 올라갈 수 있는 산인 흑성산.. 검은산성이 있다하여 이름이 흑성산이 되었는데 이곳에 갈려면 네비게이션에는 KBS대전 흑성산중계소를 찍어야 한다. 이곳에 들어 오는 길 초입에 있는 마을에서 길이 모하게 꺽겨있어. 잘못하면 개울에 들어갈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또 운전이 미숙하다면 상당히 위험할 수 있으니 운전에 자신있는 분이 운전하여 올라갔으면 한다.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건 올라.. 더보기
[아차산, 용마산] 아차산해맞이공원-아차산-용마산-7보루-용마산역 항상 광교산, 칠보산 같은 수원 주변 산만 올라가다가 기회가 되어서 서울에 위치한 아차산을 갈 수 있게 되었다. 근데 문제가 좀 있었는데.. 야등이다. 사실 야등은 낮에 좀 가본 길을 밤에 가는게 좋은데 이때는 어쩔수 없이 초행인 아차산을 야등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아차산역에서 쭈욱 올라와 만단 아차산 등산로 입구 사실 좀더 가야 공식적인 입구이지만 일단 보이는 곳에서 부터 출발을 하기로 했다. 사실 소요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기때문에 만나는 등산로 입구로 들어가기로 한것이다. 어느 사람은 3시간, 어느사람은 1시간 반 그래서 이날 난 아차산가지 가보고 남은 시간을 보고 결정하기로 하고 올라간 날이었다. 도심에서의 산은 진입로는 급격히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아차산은 초입부터 경사가 좀 있는 .. 더보기
[광교 여천] 광교역-광교호수공원-광교역 오늘도 역시나 점심을 빨리 먹고 광교역을 기점으로 산책을 합니다. 어느덧 가을이 왔는지 여천 산책로 양옆으로 단풍이 이쁘게 물이 들었네요. 하지만 햇빛은 따듯합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여천 산책로에 많은 분들이 나오셨네요. 봄 가을에는 좀 많지만 여름 그리고 특히 겨울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번 겨울의 추위는 어떨지... 걷다보면 나오는 광교호수공원입니다. 이제 돌아갈 포인트에 온것이죠. 주말에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수변상가입니다. 맥주, 커피, 간단한 음식을 이렇게 야외에서 먹을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죠. 광교호수공원에는 이 구역정도만 수변 상가가 있습니다.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갑니다. 지금보이는 나뭇잎이 다 떨어지면 그때 겨울이겠죠. 여천 주변만 단풍으로 이쁜건 아닙니다. .. 더보기
[광교 산책] 광교역-여천-성죽공원-열림공원-광교역 점심시간을 이용한 회사주변 산책 오늘은 낮에 가보고 싶은 곳이 있어서 그곳을 위주로하는 산책을 하였다. 이번에도 출발지는 역시 에이스광교타워 앞 산책길에서 출발 오늘은 광교호수공원 방향이 아닌 광교홍제도서관방향으로 여천을 끼고 올라갔다. 광교호수공원 방향 아니면 광교홍제도서관 방향으로 오게 되는데 광교홍제도서관에서는 다시 4가지의 길이 나누어 진다. 이날은 광교호반베르디움을 끼고 여천으로 올라갔다. 가는 길에 종종 보이는 CCTV표시 아마도 안전문제때문에 설치한듯 하다. 학교를 가는 길도 표시되어 있는 정비가 잘된 산책로이다. 원래는 사진에 보이는 나무다리를 건너 돌아가는데 이날은 그냥 앞의 계단을 통해 도로로 올라갔다. 올라간 다음 잠시 뒤 보이는 먹고보리 이 동네 오래전부터 있던 식당인데 이 동네에서.. 더보기
[광교산] 열림공원-형제봉-버들치고개 산친구가 몇몇 생기니 같은 산을 올라가더라도 다양한 코스로 올라가게 된다. 이날은 전혀 다른 코스로 광교산 형제봉에 올라간 날이다. 광교산 형제봉으로 올라가는 방법으로 대부분 반딪불이화장실에서 출발을 하거나 문암골로 올라가게 되는데 이날은 이의동에서 올라가게 되었다. 이의동에서도 여러길이 있는데 그 중 열림공원이라 불리는 곳으로 올라갔다. 출발지를 지도에서 검색해서 보여주기가 어려운데 글로 설명하면 e편한세상테라스광교웨스트힐 정문 건너편에 보면 열림공원 입구가 있다. 그 길로 올라가면 열림공원유아숲체험원을 통해 광교산으로 올라가게 된다. 공원이 있기 때문에 가로등이 어느정도 있어 처음에는 무난하게 올라가다가 공원이 끝이나면 등산로이 나오게 된다. 이때부터는 랜턴이 필요하다. 불과 45분만에 도착한 형제봉.. 더보기
[칠보산] 우동일번가-칠보산 정상-3전망대-용화사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와서 좋은 점은 등산하기 너무나 좋은 날씨가 되었다는 것! 집에서 가만히 있기에는 몸이 근질근질하여 서수원에 있는 칠보산에 올라갔다. 사진에는 커피마마가 보이지만 사실 등산객들에게는 5번 코스라 불리우는 칠보산 등산로 이곳의 만남의 장소 포인트는 우동일번가이다. 맛있다고 하는데 한번을 못가보네. 5번코스로 올라오는데 평소보다는 조금 빠르게 올라왔다. 이날은 청바지를 입고 올라간 날인데... 이상하게도 몸이 가벼웠다. 훨훨 날아다니는..이런날은 특히 부상을 조심해야한다..ㅎㅎㅎ 사실 칠보산은 수원시가 아닌 행정구역상 화성시에 속한 산이다. 그저 호매실의 동네 뒷산이라 여겨지지만... 그래서 언제나 사람이 많은데 이날은 칠보산에 사람이 정말 없었던 날이었다. 밤에 가면 수원방면이.. 더보기
[광교산 환종주] 광교역-형제봉-비로봉-광교산-백운산-헬기장-이진봉-반딪불이화장실 광교산이 참 좋은 점은 중간에 내려오면 버스종점으로 올수 있고 아니면 환종주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물론 가장 많은 사람이 가는 코스는 반딪불이화장실에서부터 형제봉까지 왕복하는 코스이지만 여기가 광교산 등산의 만남의 장소이자 대표 출발지점인 반딪불이화장실이 있는곳... 하지만 이날은 친구가 서울에서 내려오는 지라 반딪불이화장실이 아닌 광교역에서부터 출발하는 광교산 환종주를 시작하였다. 몇주전 이미 광교역에서 연결되는 광교산 등산로를 아는지라 수월하게 출발하였지만 반딪불이화장실보다는 1-2키로 더 걸어야 한다는 점이 있다. 그래서 시간은 대략 5시간 걸릴것으로 예상하고 시작하였다. 7시반에 출발하여 도착한 형제봉 역시 광교역에서 출발해서인지 반딪불이화장실보다는 시간이 조금더 걸린다. 10월 중순인데도 불구하.. 더보기
[광교산] 반딪불이화장실-형제봉-반딪불이화장실(야등) 등산을 하다보면 단체카톡에서 야등을 할때 주의해야 하는 점이나 필요한 물품이 묻는 분들이 많이 있다. 야등을 할때는 우선, 낮에 가본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 해가 떠 있을때 가본 등산로와 밤에 가는 등산로는 사뭇다르다. 낮에 여러번 가본 길이라도 밤에는 낮선 느낌이 들수도 있고 시야가 좋기때문에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이날은 산친구 2명과 함께 형제봉까지 야등을 하였다. 저녁 8시에 출발한 야등 평일 화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 좋았다. 어떤날은 야등인데도 사람이 많은데... 형제봉에 도착 도착해서 인증샷을 찍을때 머리에 꽂은 렌턴 불빛이 왜이리 약하게 보이는지. 좀 더 아래에 야등에 필요한 사항 주의해야 하는 사항을 적어볼까한다. 야등의 매력은 일찍 안 일어나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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