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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인천]인천해피살사의 다섯번째 생일 이야기(2011.7.23, 인천 엘빠소) 7월 셋째주 토요일 여친과 함께 과천에서 난타 공연을 본 후 불타는 토요일 저의 의지로 찾아 간 곳... 살사포털 '오살사'에도 이들의 파티 일정이 올라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알아내서 찾아 간 곳... 인천의 엘빠소....입니다. 아래에 있는 글은 인천해피살사에 그래이스님이 남긴 글입니다. 엘빠소하면 우전 저는 영화 킬빌 2의 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한적한 오후 시골의 예배당. 임신한 배를 웨딩드레스로 감싼 신부(우마 서먼)와 그녀의 신랑, 그리고 예닐곱명의 사람들. 조촐한 결혼식 리허설이 시작되려는 순간 총알이 쏟아지고 신부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그자리에서 숨집니다. 그로부터 수년 후 기적적으로 깨어난 신부. 그날 총을 들고 나타났던 다섯명의 이름을 수첩에 적고 이들을 향해 칼을 휘두리기 시작.. 더보기
[강남]살사추는 79년 양띠들의 모임 Las Ovejas(2011.7.15, 강남 Turn) 예전부터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제 동호회이랍니다. 그래서 집에서 불과 몇백미터 떨어져 있지 않은 안양라틴피버가 제 동호회이죠. 화요일마다 가는 안양라틴피버의 온투데이에서 (온원도 추기도 하지만) 둥이님이 저에게 말을 걸으시더군요 둥이: "너 이번주 금요일 시간 있으면 양띠모임에 오지 않을래?" 도용: "시간이나 남죠... 불러주기만 해주세요~" 둥이: "응! 그럼 양띠모임 시삽한테 이야기 해둘테니까 꼭와~" 지난번 용띠 모임은 안양라틴피버의 비니님덕분에 갔는데 이번엔 양띠모임 차례이네요~ 어느 모임에 가든 준비해야 할것 미리 카페에 가입하여 운영진분들의 사진을 익히고가는 것이랍니다. 근데 카페에는 친절하게 이번달 모임 공지가 대문에 떡!!! 하니 걸려 있더라구요... "아!! 나두 대치동에 삽니다"라.. 더보기
[홍대]목요일은 바차타 데이, 바차타 씨디(2011.6.23, 홍대 비스타) 요즘 장마철이 되니까 날씨도 꿈꿈하고 덥고... 조금만 움직어도 힘들고.. 끈적끈적하고... 아~~ 한 2년동안 비가 적게 오더니 올해 몰아서 비가 내리는 것 같아요. 다들 장마철에 비피해, 바람피해 없도록 주의해주세요. 목요일 저녁... 홍대 비스타를 갔답니다... 비도 많이 내린 이날 왜??? 목요일 비스타의 바차타데이 기념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갔죠. 바차타씨티에서 마련한 바차타 데이... 이제 목요일 바차타가 추고 싶은분은 비스타로 가시면 됩니다. 지난번 바차타 씨티의 정기모임 장소는 강남 잉카었는데 이제는 비스타에서 한다고 합니다...^^* 비스타에 들어가니까 일단 입장료를 받고... 이쁜 비스타 티셔츠를 주더군요.... (말도 없이 몰래 갔는데 이미 알고서 초청자로 빼준 룰루님 생유 예지력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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