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내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봉산-지내산] 삼봉산-지내산 2021년을 보내기에 앞서 마지막 등산을 하기로하여 높이가 그다지 높지 않은 산을 골라 종주를 해보기로 했다 그리하여 정해진 곳은 삼봉상-지내산-태행산 코스 트링클에도 정보가 많지않고 블로그에도 후기가 없어 일단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기로 했다. 아놔~~~ 등산날짜를 잘못 정했구나... 이날은 가장 추웠던 날이다.. 영하 13도에.. 체감온도는 25도.. 바람도 바람이거니와 습도도 낮은 날이다... 이날 추위가 어느정도었냐면 마스크가 그냥 바로 얼어붙었다. 나의 입김에 나온 수증기에 그냥 얼어붙고 모자와 귀도리없으면 그냥 동상각이었다. 삼봉산은 그냥 오르다보면 특별한 표식이 없지만 어디가 삼봉인지 알수 있는 3개의 봉우리 산이다. 삼봉산 가장 높은 곳에 정자도 있는데 풍경은 인상적이지는 않다. 이산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