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대]쎄시 발랄한 옷들이 모여진 쎄씨윤자네! 대박나세요~(2011.8.4, 쎄씨윤자) 충청도에 있다가 첨은 안양으로 거주지를 옮기고 모든 것이 어색했던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따뜻하게 방가주었던 분이 쎄씨윤자누님... 그 누님께서 이번에 가게를 하나 오픈했다고 하네요. 보스톤에서 쓰는 닉네임을 그대로 차용한 가게 이름 쎄씨윤자. 원하고 바라던 것을 하게 되었다고 하여서 홍대에 가는길에 축하해줄 겸 들렸답니다. 역세권이구만.... 언제나 환한 미소로 방겨주시는 쎄씨윤자 누님... 갑자기 들린 거라 두손 무겁게 하지 못하고 갔는데... 죄송해요... 오히려 가게 때문에 그동안 좋아하던 살사도, 공연단도 못하게 되어서 아쉽다고 하는 누님... 에이~~~ 아무리 그래도 둘다 할꺼면서...ㅋㅋㅋ 직접 물건을 때다가 비치도 하고 지금 막 오픈한거라 이것저것 신경쓰이는것이 많다고 하더군요.. 누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