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산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교 여천] 누구나 걷기 좋은 산책로 점심시간이 되면 가볍게 점심을 먹고 산책을 합니다. 오늘은 그 산책로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회사가 광교역 인근에 있기때문에 점심을 가볍게 먹고(주로 샌드위치 같은 것) 산책을 합니다. 회사에서만 일을 하면 하루 걷는 게 2천보가 되지 않기 때문에 허리도 아프고 목도 아픈지라 작년부터 시작한 건데 어느새 2년 가까이 넘도록 걷고 있네요 오늘은 시간이 좀 있어서 그리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광교역에서 광교호수공원까지 걸어갈까합니다. 광교역에서 광교호수공원가지는 여천이라는 이름의 잘 정비된 하천이 있답니다. 하천의 폭이 좁아서 비가 많이 오면 출입은 어렵습니다. 말 그래로 잘 정리된 길이기에 걷는 분들뿐만이 아니라 뛰는 사람 자전거 타는 사람 등등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어느덧 걷다보니 목적지인 광교호수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