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살사를 접한 이야기 바람은 두종류가 있는듯 애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눈을 파는 바람과 춤바람 내가 그 춤바람에 빠진건가? 왜 그중 살사인가? 내가 처음 살사를 접한건 호주로 어학연수를 갔을때 었다. 내가 다니던 euro centres어학원에 한국 사람이라고 몇명 되지 않았고, 나는 예전에 다닌 embassy CES에서 한국인의 비중에 70-80%에 육박하는 게(나머지 20-30%중에서 반이상은 중국인) 너무나 싫어서, 브리스번의 약 30개의 어학원을 돌아다니고 가격을 물어보고 해서, 겨우 등록한 곳이다 (여기 한다고 하니 유학원에서 할인을 못해준다고 했던 곳...) 나중에 분반이 되고, 클래스가 올라가면서 내가 있던 반에 한국인은 유일하게 나 혼자가 되었다 이혼하고 호주로 온, 권상우를 좋아해서 옷 속에 권상우 사진을 꼬.. 더보기 나의 꿈중 하나.. 호주에서 어학연수를 할때 남미 친구들로 인해 접했던 살사 문화... 지금 그걸 하고 있는 내가... 참.... 부끄럽고 자랑스럽다... 청주살사사랑동호회(청살사) 이야기나 좀 끄적거려볼까 하는데... 고민인게... 실명을 거론해야 할지...말아야 할지... 가명으로 해도... 아는 사람이 보면 누군지 금방 알텐데... 다른 동호회와의 관계는...쩝...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