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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호수공원

[광교 여천] 광교역-광교호수공원-광교역 오늘도 역시나 점심을 빨리 먹고 광교역을 기점으로 산책을 합니다. 어느덧 가을이 왔는지 여천 산책로 양옆으로 단풍이 이쁘게 물이 들었네요. 하지만 햇빛은 따듯합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여천 산책로에 많은 분들이 나오셨네요. 봄 가을에는 좀 많지만 여름 그리고 특히 겨울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번 겨울의 추위는 어떨지... 걷다보면 나오는 광교호수공원입니다. 이제 돌아갈 포인트에 온것이죠. 주말에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수변상가입니다. 맥주, 커피, 간단한 음식을 이렇게 야외에서 먹을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죠. 광교호수공원에는 이 구역정도만 수변 상가가 있습니다.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갑니다. 지금보이는 나뭇잎이 다 떨어지면 그때 겨울이겠죠. 여천 주변만 단풍으로 이쁜건 아닙니다. .. 더보기
[광교호수공원] 산책하기 좋은 호수 공원(원천저수지) 수원은 예전부터 저수지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그 저수지를 활용하여 만든 공원들이 꽤나 있다. 특히 산책하기 좋게 만들어서 언제든지 기분좋게 걸을 수가 있다. 광교호수공원은 예전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를 정비하여 만들어진 공원의 이름이다 광교산 입구라 불리우는 반딪불이 화장실 앞의 광교저수지와 혼돈이 될 수 있다. 인근 상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선 걷기를 시작했다 일단 이날은 최소1시간을 걸을 생각이었기에 한바퀴가 될지 두바퀴가 될지는 모르고 걷기 시작했다. 낮점심시간에 언저리만 오다가 오랜만에 한바퀴를 돌아보게 된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근처 고층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불빛으로 인해 상당히 이쁜 야경을 볼수 있다 또한, 인근 주민부터 데이트족까지 많은 사람들도 만날수가 있다. 심지어 호수공원이라고하여 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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