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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엘지]어제 일은 잊지말고 가슴에 품고 앞을 보고 달려라(2011.6.9, 잠실야구장) 일단 오늘 경기보다는 어제 경기가 말이 많으므로... 어제 정원석의 홈스틸... 분명 세이프... 그러나 주심은 아웃 선언 사진쪽을 보면 덕아웃의 누군가가 투수를 가르키고 있다.. 왜?????? 보크니까.. 정에이스가 저리 날뛰는 걸 본 적이 없었는데... 결국 보크도 홈스틸도 심판에게 모두 빼앗겨버린 어제 경기... 지나간 일을 붙잡으면 무엇을 하리... 다만 이번일도 마음을 고쳐잡고 앞을 보고 나가야지... 아쉬운건 항상 엘지전에 이런 오심이 많은지... 박근연, 민영기, 이영재.... 이분들은 부디 한화전에는 안 봤으면... 그리고 오랜만에 선발로 나온 고동진... 1461만에 홈런을... 군대 다녀온 후 입대전의 모습은 사라졌지만 "고치로"라는 별명답게 예전의 모습을 좀 보여주었으면... 한화의 .. 더보기
[롯데]몬스터의 2011년 첫승(2011.4.20, 대전 한밭야구장) 아주~~ 간단하다~~~ 조마조마~~~ 잘해도 왠지 조마조마~~ 요즘 계투로 나오는 놈들은 믿음이 안 가니까... 물론 박정진빼고... 휴우~~~ 4:2의 승리.. 8이닝 122개 투구수.. 과연 류현진의 어께는 괜찬을까? (에이스니까...^^*) 여튼 류현진의 첫승을 진심으로 축하!!! 근데 원래~ 류현진의 목표었던 1점대 방어율은 가능할까? 지금도 6.29인데... 여튼 분발해 주길바래... 그냥 봐도 아름다운 현진이의 투구폼... 사실 오늘 졌다면... 김경언을 욕했겠지만... 이겼으니까 타자 욕은 안 하겠는데... 어제 오늘처럼만 점수내주었으면... 우리 안과장 승리투수가 되었을텐데...휴우~~~ 더보기
[기아]심장을 쫄깃쫄깃하게 만드는...(2011.4.16, 광주무등야구장) 야구를 보다보면. 어느경기는 편의 심정을 선수의 심정을 심판의 심정을 쫄깃쫄깃하게 만들어 주는 경기가 있다... 사실... 이 경기가 진행될땐 오랜만에 만난 형을 부산 아웃벡에서 만나서 비싼 밥 먹고 있을때었다. 젠장... 이기는 경기 보기 힘든데... 선발로 등장한 작년 카페인의 부록 데폴라... 방어율 10이더니 이날 7 1/3이닝 3실점 하더니 7.16으로 떨어졌네... 아직 3점대 방어율 될려면 멀었구나.. 넌 3점대 방어율이 되어야 할 능력이 충분한데 말이야. 물론 우리 이글스가 수비가 탄탄하지 못해서 무리는 있겟지만... 사실... 경기를 다시보니 박정진이 적절한 타이밍에 교체되어서 올라간 듯... 한대화의 용병술이 작년보다는 점점 나아지는 것 같은데.. 근데 박정진이 요즘 많이 던졌다고 해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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