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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다른 동호회

[수원]수원라틴댄스사랑방 12주년 파티(2013.4.27, 굿모닝댄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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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있는 안양뿐만 아니라

서울이 아닌 경기도에 사는 살사인들은

주로 금요일, 토요일 밤을

동호회 정기모임이 있지 않다면

서울 강남이나 홍대로 많이 가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최대규모의 

파티를 하고 있는 곳


수원라틴댄스사랑방이

어느덧 한 띠가 돌은

12주년파티를 지난 4월 27일에 치루었답니다.





전국의 유명

살세로스와 바차테로를 초청해서

홀딩할수 있는 기회까지 얻을 수 있는

수원라틴댄스사랑방 12주년 파티



<수원라틴댄스사랑방 카페 바로가기 클릭 > 










예전 가무콜라텍이었던 곳이

굿모닝댄스클럽으로 바꾸었답니다.

장소는 그대로인데

이름만 바뀐것이 아니라

안의 인테리어도 완전히 새롭게 

바뀌어

아주 깔끔하고 깨끗해졌답니다.


파티 장소 입구에는

수라댄 식구분들이 예매하신 분들을 확인한 다음

컵과함께 팔에 입장띠를 채워주시네요.









입구에서 파티장소로 들어가는 중간 방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차려져 있더군요.


하지만 저에는

그림의 떡....


요즘 배가 나와서 파티에서 잘 안 먹는데....ㅠㅠ;;;









이번 수라댄의 12주년 파티의 디제이는

린넨님ㅇ 수고해주셨답니다.


파티 분위기와 흐름에 맞추어서

적절한 곡을 선곡하는 능력은

국내 최고의 디제이라고 할수 있죠.


즐거운 파티 분위기를 점점 업데이트 해주시더군요...








이날 파티의 기록 동영상은 루카스님이 수고해주셨답니다....











수원 파티라고해서

수원 인근 분들만이 모인 파티가 아니랍니다.

광주,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약 300여분이 모인 거대한 규모의 파티었답니다.


이정도면 경기도에서는 최대 규모라 할수 있겠죠??











수원라틴댄스사랑방 12주년 파티의 공식행사는

구리님의 멋진 사회로 시작되었답니다.







공식행사의 시작은

수원라틴댄스사랑방의 시삽인 젝키찬님의

감사의 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각 동호회의 대표분들의 축하인사와

초청댄서분들의

인사까지 바로 이어졌답니다.


힙합 스타일로 무선 마이크를 잡아야

작동하는 재미있는 헤프닝도 있었답니다.





<이렇게 잡아야만 작동했던 무선마이크~>








수원라틴댄스사랑방 12주년 파티의

축하공연은

멀리 부산에서 온 알메아 팀이 맡아주었답니다.


이미 부산에서는 유명한 레이디스타일링 공연팀인 알메아는

쏜주, 다솜솜, 나디아, 채리님으로 구성되어 있어 있답니다.


일단 시작은 아부지 와이셔츠를 입고 시작을 하었답니다.








<셔트의 적절한 활용법......?????>








춤실력뿐만이 아니라

몸매, 얼굴까지 남자, 여자 모두의 부러움을 불러 일으키는

알메아의 환상적인 공연이었답니다.




<레이디스타일링팀 알메아 공연 보러가기 클릭 by 루카스 >













두번째 공연은

수원라틴댄스사랑방의 12주년을 자축하는

수라댄 분들도 구성된 공연팀의

살사 공연이었답니다.


수라댄을 대표하는 살세라 살세로로 구성된

이번 공연팀에는

불여우, 할리 단비 그리고...

나머지 7인으로 구성되어 있었답니다.

(닉넴을 다 모르겠어..ㅠㅠ;;; 댓글 달아주세요~)



<수라댄 공연팀 공연 보러가기 클릭 by 루카스 >










그리고 이 공연을 조마조마 보는 분도 있었답니다.

(캐누님~ 쏘리~~^^*)










모든 공식행사가 끝이 난후

다시 파티로 돌아왔습니다.


약 250여명이 모인 굿모닝 댄스클럽이지만

워낙 공간이 넓어서

크게 붐비게 되엇

한평 살사가 아닌 

여유롭게 파티를 즐길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친구들과 쉬면서

장난도 치는 분들도 계시구요~









파티는 2시가 넘도록 진행되었고

이후 뒤푸리가 이어졌는데

뒤푸리가

부풰식이더군요!!

허걱


입장료만 내면 맥주 소주 무제한에

셀러드빠까지!!!

세상에 이런 곳이 있다니!!!!


허걱!!!!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역시나 이어진

뒤푸리 장소에서의

춤판...


뻑뻑한 술집 바닥인데도 

불구하고 다들 멀티턴을 잘 도시더군요...

발목 괜찬으신가요????











전국각지에서 모인 살사인들의

다음날 해가 뜰때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던 

수원라틴댄스사랑방의 12주년 파티!!!


초등학교 5학년이 된 수원라틴댄스사랑방이 얼렁

중학교(14년), 고등학교(17년), 대학교(20년)입학 파티까지

열리는 그날 까지 롱런하는 동호회가 되길 바랍니다.









수원라틴댄스사랑방 12주년 파티

탐방기 끝!!!!!





<좋아서 입이 귀에 걸린 분 >

구리형님

(담에.. 나두..ㅠㅠ;;)




<방가운 분들>



우리 동갑내기

닭띠 친구들...



<고마운 분>

초청해준 젝키찬 형님


<아쉬운것>

차땜시롱

못 마신 술..ㅡㅡ;;;


<원망스러운 분>

소주, 맥주는 무료인데

술을 못 마셔 시킨 음료수...

2,000원...내라던 알바생....


<다행인점>

불여우누나 옆에 갔으면

또 폭잔주 매겨겠지??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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