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장 화장] 개장 화장 행정절차 등 체험기 요즘 장례문화가 많이 바뀌면서 산소가 아닌 화장을 많이 하고 있다. 더불어서 이미 있는 산소는 파묘해서 화장하는 경우도 많다. 얼마나 가족에게 조부 장례가 생기면서 조부와 조모를 합장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오래전에 돌아가신 조모의 산소를 개장화장을 해야 하는 경험이 생겼다. 경황이 없어 정신없이 진행되었지만 이런 경험담을 공유하면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조금이나 될까 기록으로 남겨볼까한다. 우선 개장을 할려면 해당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개장신고를 해야한다. 개장 신고에 필요한 건 우선 개장을 할 산소가 나오는 사진 2장 첫번째 사진은 가까히 찍은 사진이고 두번째 사진은 주변 배경, 환경이 보이게 찍힌 사진 이렇게 두개이다. 나의 경우에는 사진을 휴대폰으로 찍고 가서 면사무소 직원에게 휴대폰 문자메세지로 전달하.. 더보기 [광교산] 열림공원-형제봉-버들치고개 산친구가 몇몇 생기니 같은 산을 올라가더라도 다양한 코스로 올라가게 된다. 이날은 전혀 다른 코스로 광교산 형제봉에 올라간 날이다. 광교산 형제봉으로 올라가는 방법으로 대부분 반딪불이화장실에서 출발을 하거나 문암골로 올라가게 되는데 이날은 이의동에서 올라가게 되었다. 이의동에서도 여러길이 있는데 그 중 열림공원이라 불리는 곳으로 올라갔다. 출발지를 지도에서 검색해서 보여주기가 어려운데 글로 설명하면 e편한세상테라스광교웨스트힐 정문 건너편에 보면 열림공원 입구가 있다. 그 길로 올라가면 열림공원유아숲체험원을 통해 광교산으로 올라가게 된다. 공원이 있기 때문에 가로등이 어느정도 있어 처음에는 무난하게 올라가다가 공원이 끝이나면 등산로이 나오게 된다. 이때부터는 랜턴이 필요하다. 불과 45분만에 도착한 형제봉.. 더보기 [바다로간코끼리] 수원 가성비 끝판왕 모듬횟집 꼬창 몇몇 사람들만 알고 있다가 어느순간 SNS으로 떡상하여 이제는 오픈 전부터 줄을 서야 겨우 예약이 되고 먹을 수 있는 수원 가성비 끝판왕 모듬횟집이 있다. 바다로간꼬끼리라고 하는 꼬창이다. 아마 태국어같다. 태국어로 꼬가 섬이고 창이 코끼리이니까... 1인 횟집이기에 아니 정확히는 회를 뜨는 분은 1명이고 접수는 가족이 도와서 하는 곳이기에 1일 40팀 한정으로만 예약을 받는다. 이날은 가족행사가 있어서 음식이 좀 필요했던 날이기에 나도 오랜만에 가서 줄을 서서 번호표를 받았다. 이날은 토요일이었고 10시반쯤부터 번호표를 배포하는데 나는 9시40분쯤 도착했던것 같다. 운이 좋게도 앞번호이다. 도대체 1번은 몇시에 오시는 건지... 항상 이렇게 줄이 길다. 40팀안에 들어오면 다행이고 아니라면 헛걸음을 치.. 더보기 [칠보산] 우동일번가-칠보산 정상-3전망대-용화사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와서 좋은 점은 등산하기 너무나 좋은 날씨가 되었다는 것! 집에서 가만히 있기에는 몸이 근질근질하여 서수원에 있는 칠보산에 올라갔다. 사진에는 커피마마가 보이지만 사실 등산객들에게는 5번 코스라 불리우는 칠보산 등산로 이곳의 만남의 장소 포인트는 우동일번가이다. 맛있다고 하는데 한번을 못가보네. 5번코스로 올라오는데 평소보다는 조금 빠르게 올라왔다. 이날은 청바지를 입고 올라간 날인데... 이상하게도 몸이 가벼웠다. 훨훨 날아다니는..이런날은 특히 부상을 조심해야한다..ㅎㅎㅎ 사실 칠보산은 수원시가 아닌 행정구역상 화성시에 속한 산이다. 그저 호매실의 동네 뒷산이라 여겨지지만... 그래서 언제나 사람이 많은데 이날은 칠보산에 사람이 정말 없었던 날이었다. 밤에 가면 수원방면이.. 더보기 [광교산 환종주] 광교역-형제봉-비로봉-광교산-백운산-헬기장-이진봉-반딪불이화장실 광교산이 참 좋은 점은 중간에 내려오면 버스종점으로 올수 있고 아니면 환종주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물론 가장 많은 사람이 가는 코스는 반딪불이화장실에서부터 형제봉까지 왕복하는 코스이지만 여기가 광교산 등산의 만남의 장소이자 대표 출발지점인 반딪불이화장실이 있는곳... 하지만 이날은 친구가 서울에서 내려오는 지라 반딪불이화장실이 아닌 광교역에서부터 출발하는 광교산 환종주를 시작하였다. 몇주전 이미 광교역에서 연결되는 광교산 등산로를 아는지라 수월하게 출발하였지만 반딪불이화장실보다는 1-2키로 더 걸어야 한다는 점이 있다. 그래서 시간은 대략 5시간 걸릴것으로 예상하고 시작하였다. 7시반에 출발하여 도착한 형제봉 역시 광교역에서 출발해서인지 반딪불이화장실보다는 시간이 조금더 걸린다. 10월 중순인데도 불구하.. 더보기 [광교산] 반딪불이화장실-형제봉-반딪불이화장실(야등) 등산을 하다보면 단체카톡에서 야등을 할때 주의해야 하는 점이나 필요한 물품이 묻는 분들이 많이 있다. 야등을 할때는 우선, 낮에 가본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 해가 떠 있을때 가본 등산로와 밤에 가는 등산로는 사뭇다르다. 낮에 여러번 가본 길이라도 밤에는 낮선 느낌이 들수도 있고 시야가 좋기때문에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이날은 산친구 2명과 함께 형제봉까지 야등을 하였다. 저녁 8시에 출발한 야등 평일 화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 좋았다. 어떤날은 야등인데도 사람이 많은데... 형제봉에 도착 도착해서 인증샷을 찍을때 머리에 꽂은 렌턴 불빛이 왜이리 약하게 보이는지. 좀 더 아래에 야등에 필요한 사항 주의해야 하는 사항을 적어볼까한다. 야등의 매력은 일찍 안 일어나도.. 더보기 [211023] 미니학습지 스페인어 8단계 dia 020 1. Entrasy hablamos con tranquilidad 들어와서 차분하게 이야기하다. con tranquilidad 차분하게 2. Manana me diras lo que te ha pasodo hoy. 오늘 너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일 나한테 이야기 해줘. pasar 지나가다 pasarlo 지내다 3. !A comrer! 먹자 아~ 좋다.. 이런거~ 이런게 회화지..ㅋㅋㅋ 4. No entrar sin permiso. 허락없이 출입금지. 다양한 외국어가 적힌 설명서를 잘 읽어봐야겠다. 이케아에서 가구사면 분명 스페인어가 있을텐데 한번 봐야지 devolver 돌려주다 !Devuelveme el dinero que te preste! 나에게 빌려준 돈 돌려줘 돌아오다 volver와 비슷한 동.. 더보기 [광교호수공원] 산책하기 좋은 호수 공원(원천저수지) 수원은 예전부터 저수지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그 저수지를 활용하여 만든 공원들이 꽤나 있다. 특히 산책하기 좋게 만들어서 언제든지 기분좋게 걸을 수가 있다. 광교호수공원은 예전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를 정비하여 만들어진 공원의 이름이다 광교산 입구라 불리우는 반딪불이 화장실 앞의 광교저수지와 혼돈이 될 수 있다. 인근 상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선 걷기를 시작했다 일단 이날은 최소1시간을 걸을 생각이었기에 한바퀴가 될지 두바퀴가 될지는 모르고 걷기 시작했다. 낮점심시간에 언저리만 오다가 오랜만에 한바퀴를 돌아보게 된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근처 고층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불빛으로 인해 상당히 이쁜 야경을 볼수 있다 또한, 인근 주민부터 데이트족까지 많은 사람들도 만날수가 있다. 심지어 호수공원이라고하여 정..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