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 등산과 함께 하면 좋은 자전거 타기

광교산 등산을 자주하다보니

항상 맞주치게 되는것이 

수원 자전거 반디클이다.

광교산 버스종점이나 

반딧불이화장실 근처에도 있는데

항상 지나치기만 하고 주로 버스를 타고 내려갔는데

이날은 왠지 자전거를 타고 싶어 

처음으로 이용해 보기로 했다,.

 

이날 등산은 버스종점으로 내려왔기에

광교산자전거 대여소를 방문해서 자전거를 빌러 보았다.

 

 

 

자전거 대여소 운영은 3월부터 11월까지만 하는데

시간이 상이 하니 잘 확인해야 한다.

거의 해가 떠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편할것 같다.

 

이용요금은 단돈 1,000원인데

선불이다.

이게 현금도 되고, 계좌이체도 된다.

당연히 헬멧까지 빌려주고

마감 20분전가지 반납만 하면 된다.

시간 제한은 없어보인다.

 

나는 이날 버스종점에서부터 반딧불이화장실까지 이용할꺼라

몇시간은 이용하진 않을 것 같다.

 

 

내가 빌린 자전거..

등산스틱이 있어서

거치할수 있는 바구니가 있으면 좋겠다 했늗네

다행히 바구니가 있는 놈이고

관리가 잘 되어서 

타이어 바람도 빵빵하고

깨끗한 상태었다.

 

개구리 모양의 헬멧도 있는데..

이건 사진 없네..

 

 

약 15분만에 도착한 반딧불이화장실 아래에 위치한

자전거대여소

 

이 15분이 이날의 하이라이트라고 할수 있었다.

 

사실 버스종점에서 여기까지는 약간의 내리막이라

타는 것도 부담없고

자전거 전용도로도 있어서

안전하게 탈수도 있고

주변 경치를 둘러볼수 있어서

기분도 상쾌하고

그리고

바람을 쐬어가면서 타니까

시원한 감도 있었다.

 

나중에도 광교산 등산 했다가 버스종점으로 내려오게 되면

당연히 자전거를 빌러 탈것 같다.

내돈내산 후기인데

100% 재이용 장담!!!

 

 

 

 

여러분도 한번 이용해 보는 걸 적극적으로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