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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다른 동호회

[압구정]명품 댄서와 함께했던 금요일의 라쿠바(2012.2.3, 라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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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안양 평촌에서
서울 살사바를 간다면
보통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을 하지만
종종 자가용을 끌고 가기도 합니다.

물론 주차할 공간이 어느정도 확보된 곳으로...

그래서 강남에 갈때는 버스
홍대에 갈때는 지하철을 주로 애용하는데
자가용을 끌고 가는 곳은 압구정이랍니다.

이날도 날씨가 매서웠지만
고맙게도 저를 찾아주는 곳이 압구정에 놀러가게 되었습니다.






압구정에 위치한 LA CUBA
쇼셜 살사 클럽으로
주로 "이지라틴"에서 정기모임 및 강습을 운영하는 곳이죠

<이지라틴 카페 바로가기 클릭>







이날 사실은 동호회에서나
빠에서 정식 초청이 아닌
그냥 이곳에 있는 분이 불러서 간 것이라
입구에서 당당히 빠비내고 들어갔답니다.
사실 저 말고도
오살사 스텝으로 빠를 입장할때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것이
맘이 편하답니다...

찍다가 귀찮거나 누군가 머라 하면
안 찍고 놀면 되니까...ㅋㅋㅋ

(하지만... 이 블로깅을 끝까지 읽으세요~)







오랜만에 들린 라쿠바에는 새로운 것들이 눈에 띄더군요.
강습이나 이벤트
그리고 공지사항 같은 것을 확인 할수 있는 board가 
그동안에 새롭게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점점 시설이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









그리고 간단한
먹거리와
마실거리까지...
언제나 데낄라와 와인은 기본
과일과 음료가 준비되어 있는 라쿠바...
들어올때 입장쿠폰으로는
간단한 음료수를
그리고 몇푼 더 보태면
알콜음료를 겟잇 할수 있답니다.








금요일밤
이지라틴의 음악을 책임져 주시는 소공녀님이
이날 정기모임에서도 멋지고 편안한 음악으로
불타는 금요일 밤을 책임져 주시고 있었답니다.







좋은 음악과 분위기로
즐겁게 다른 분들이 살사와 바차타, 차차, 메렝게 등을 추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가 있었답니다...

오예~~~







특히, 이날은 부산에서 이제는 서울로 올라오고만
댄서님의 단독 공연이 있었기도 했답니다.

여성들이 가장 워너비한다는 몸매...

잔근육이 잘 발달된 댄서님...

부럽네요...
휴우~~~



<여성분도 잔근육 발달을....>










2월의 첫번째 정기모임에는
생일을 축하하는 이벤트가 있답니다.
이날 생일을 맡이하신 조님...
생일 축하드려요...





<저 케이크로 그냥~~화악!!!1 부어버렷?!?>









간단히 귀엽게 코에 생크림을 발라주시고
생일인 조님을 위해 생일빵을 시작!!!
한곡에 여러 살세로의 손길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 왔습니다욧!!!





 


중년살사의 메카
"이지라틴"에서의
불타는 금요일 정기모임...

언제나 그득그득
바글바글
하하호호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의 라쿠바에
그 누구나 오시던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을꺼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번주 금요일.
새로운 곳에 가고 싶거나
즐거운 곳에 가고 싶다면
언제나 문이 열려있는 라쿠바로!
그리고 이지라틴 속으로!








그리고...




한가지 이벤트...









입장료를 내고 들어왔다고
라쿠바 사장님이 빠티켓을 주셨네요.

이 글에 가장 멋진 댓글을 달아주시는 두분에서
이 티켓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칼스님께 허락 받았음)

댓글은 오살사에 올려진 글에 달린 것만 인정합니다.


<이글에 도움을 주신분들>
- 당연히 빠 티켓을 후원(?)해 주신 칼스님
- 초청해주신 소공녀누님
- 같이 가준 디나
- 저랑 홀딩한 분들

<이글을 방해하신 분들>
- 칼바람, 맹추위
- 덩킨도넛(소공녀누님은 각성해라)
- 일방통행을 거꾸로 거슬려 오르는 연어처럼 오신 운전자
(시력이 나쁜거라고 생각하겠음)
- 일방통행을 거꾸로 오던 HID등을 단 차량 운전자(2)
( HID등을 달 정도로 시력이 나쁜거라고 생각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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