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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라하면 제일 먼저 떠오는 것이 무엇인가요?
"시화공단"
"외국인 노동자 도시"
"계획 산업도시"
조금은 딱딱하고 경직되는 이미지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지하철로 불과 30여분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안산에
살사인들의 놀이터가 하나 새롭게 오픈하였습니다.
<지난 안산 Soul빠 탐방기 보러가기-1>
<지난 안산 Soul빠 탐방기 보러가기-2>
안산 단원구 고잔동에 위치한 Soul빠는
지차헐 4호선 중앙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단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볏집삼겹살을 찾으시면 그 건물 지하가 바로 Soul빠
이날 있었던 특별한 파티는
단돈 5,000원이라는 저렵한 가격뿐만이 아니라
안산 Soul빠의 새로운 주인이 공개적으로
재오픈을 한다는 날이랍니다.
사실 새로 생긴 살사빠가 아닌
주인이 바뀐 살사빠이지요
일단 도착하구나선
초청자 명단에 닉네임을 확인 후 입장!!!!
작지 않은 Soul빠에
안산 인근의 안양, 수원, 부천, 인천, 서울 등지에서
수 많은 살사인들이 축하해 주려 왔답니다...
겁나게 북적북적!!!!
그리고 새롭게 오픈한 Soul빠의
새로운 사장님~~~
라브리에님!!!
예전부터 이곳에서 DJ로 수고하시더니
이제는 빠관리까지 수고해주셔야 할듯 하네요.
아~
이제는
'라 사랑님'이라고 해야 하나??
<이런 소리 안듣게 열심히 관리해 주세요~>
이날 저 말고도 사진으로 수고해 주신 웅이님과
오살사 스텝이신 동영상의 루카스님도 함께 하였답니다.
단돈 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함께할수 있는
이 파티에 특별한 이벤트로
칵테일 빠가 운영이 되었답니다.
살사판에서 칵테일빠 운영으로 유명하신
나오미님께서 직접 제조한 칵테일 한잔!!!!
또는 데킬라 한잔!!!
<크어~~~~>
드디어 이날의 공식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수많은 분들이 와서
다들 다닥다닥! 붙어서 앉아야 할 정도로
바글바글했던 Soul.
<허들링 하는 줄 알았어요~~~>
이날 사회는 김사장님이 수고해 주셨답니다.
일단 선물부터 뿌리고 분위기 업!!!!!
이때 뿌린 쿠폰은 과연 무엇일까요?
흔하디 흔한 살사빠 무료 쿠폰??
Oh~~~No~~~
나오미 칵테일빠에서 와인, 데낄라, 칵테일을 무료로
마실수 있는 쿠폰이랍니다...
첫번째 축하공연
서울 강남을 지역기반으로 하고 있는
라틴파라다이스 차차 공연단이랍니다.
빨주노초보의
무지개빛 의상과
공연복 디자인이 마치
오렌지카라멜을 연상시키더군요..
<오또케~~오또케~~~>
복고 스타일의 차차 공연으로 안산 Soul빠의 분위기가
급격히 좋아지네요...ㅋㅋㅋ
형형색색의 공연복!!
평상시에 저거 입고 다닐려면
머리에 꽃을 꽂고 다녀야 겠네...
첫번째 공연이 끝난 후
새로운 안산 Soul빠의 사장님 라브리에님의
인사말씀과
이날 칵테일빠 운영으로 수고해주신 나오미님의 인사도 잠깐 이어졌답니다....
두번째 공연은
아까 라틴파라다이스와 같이
강남을 지역기반으로 하는
초보라틴댄스방, CLC의 공연이 있었답니다.
역시
명물허전
각종 살사대회에서 온갖 상을 휩쓸고 다니는
동호회 공연단 답더군요...
공연 이후에는 프리댄스 타임!!!!
다들.... 돌리고돌리고~~~
이날 안산 Soul빠를 찾아주신 분들은 약
160여명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파티때 뿐만이 아니라
정기모임때, 정기벙개 때에도 280여명 정도가 들어와
즐거운 살사로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래요~~
너무나 즐거웠어요~~~
<살사빠 오픈 선물로 누나들 드립니다.?>
그리고 이어진 뒤푸리...
크엇크엇~~~
마셔부려!!!
매주 수요일, 토요일
8시 30분부터 이어지는
정기모임에
안산분들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들도 놀러오시기 바래요~~~
라틴쇼셜클럽 운영진 분들 화이팅!!!
<이글에 도움을 주신분들>
- 뒤풀이에 좋은 술을 주신 말레콘 형님 일당 분들
- 무료입장을 해주신 라브리에 형님
- 데낄라 한잔 시원하게, 와인한잔 달콤하게 주신 나오미누님
- 뒤푸리에서 맘 편하게 술을 마시게 해주신 푸른바위님(대리운전 생유!)
- 그리고 초청해준 량아~~ 얄랴뷰~(홀딩권 10장 더 줄께~)
- 뻘쭘하지 않게 함께 있어준 안양라틴피버분들
- 주차공간
<이글에 도움을 주지 않은 분들>
- 홀딩신청 하구선 딴 사람과 춘 쭈~
(너의 넓은 등만 한없이 봐야 했어....흑흑)
- 푸른바위님을 더 늦게까지 있게 만들지 못해
- 내 사진 안 찍어준 웅이님
나도 늦게까지 잊지 못하게 한 라쏘클분들...(밤새 달료!!)
- 다음날 아침 속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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