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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햄버거

[로드버거] 로드치즈버거 요즘 인계동에 갈일이 많아서 지나다니다가 눈여겨본 햄버거가게에서 저녁을 해결해봤습니다. 로드버거라는 곳인데 아마도 푸드트럭으로 시작해서 매장으로 오픈한 곳 같더군요. 일단 가게 외관은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 저는 로드치즈버거를 주문해보았습니다. 일반 유산지가 아닌 알루미늄 호일에 싸주는 것이 매력이더군요. 사실 전 이런거 좋아합니다. 심지어 안에는 제가 좋아하는 마요네즈도 보입니다. 햄버거에 들어간 패티와 야채들 그리고 계란까지 재료 구성은 좋습니다. 마치 옛날 햄버거의 업그레이드버변처럼 느껴집니다. 다만 패티가 조금만 더 크면 아니 두꺼우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그래도 기회가 되면 재방문하고 싶습니다. 꽤나 괜찬은 햄버거입니다. 더보기
[버거스테이지] 더블패티치즈버거(시그니쳐) 예전에 외국에 있을때 서양얘들은 술을 마시고 다음날 해장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더군요. 그때 배운것이 햄버거 해장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술을 마시면 다음날 햄버거롤 해장을 종종하곤 합니다. 이날도 전날 술을 마시고 해장차 햄버거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거의 1년반만에 온 행궁동 그곳에 위치한 버거스테이지입니다. 예전에도 방문해서 먹은 적이 있는데 그때는 개업 초창기이고 이제는 어느정도 자리 잡은 곳이므로 다시 한번 시그니쳐 메뉴에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이날 먹은 버거는 더블패티치즈버거 이곳의 시그니처메뉴라고 표시되어 있는 메뉴들 중 하나 골랐습니다. 원래 해장은 느끼한것으로 해야 좋기에 느끼할것 같아 골았습니다. 포장되어서 나오는 햄버거의 비쥬얼이 마치 일러스트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햄버거빵의 엄청난 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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