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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여윽시 강습의 마무리는 수료식이지...(191101, 수라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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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일,

불과 할로윈파티가 지난주였고

하루전날은 진짜 할로윈이었는데

 

할로윈데이가 지난 다음날

수라댄은 할로윈파티에 이어

미니파티를 열였습니다.

 

사실 이날은

수라댄의 강습생들의 수료식이 있는 날이었는데

먹거리와 함께

멋진 수료식 공연도 볼수있는

 

입이 즐겁고

귀가 즐겁고

몸이 즐겨운 

멋진 날이죠

 

 

 

수라댄 미니파티가 있더라도

일단 원스빠에 입장을 하면

누구든지 입장료 8,000원!!!

 

저도 물론 입장료 내고 입장합니다.

(누가 저보고 꽁짜로 들어오냐고 묻던데 

저도 돈내고 들어옵니다.)

 

 

입장한 후에는

사탕이나 강습내용이나

즐거운 음악으로 몸과 마음을 충전하시면 됩니다.

 

이날의 즐거운 음악은 역시나

수라댄 불금 전속 디제이 상허니님이 책임져 준답니다.

 

몇몇분들이 궁금해 하는 것 한가지 알려드리면

상허니님은

저~~ 형형색색의 씨디에 들어있는 음악을 

다 기억한답니다.

 

그리고 그날 튼 음악은 모두 다 기록해둔답니다.

 

 

난 어제 먹은 점심도 기억을 못하는데....

 

 

 

즐거운 음악에 맞추어 몸을 흔들다 보면

어느덧 기다리고기다리던

수료식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이날 수료식을 위해 영상은

살사판의 최고이자 최대 사진&영상 사이트

살사포커스의

루카스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퇴근하고 바로 오셨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수료식 공연

 

수라댄 초중급 공연입니다.

 

아직까지는 입문단계인지라

서툴려보이겠지만

열정만은 그 누구에게도 뒷떨어지지 않는

분들이랍니다.

 

옷부터 머리, 의상까지

수료식 공연을 익히는것만으로도 힘들텐데

완벽하고 후회없는 수료식을 위한

그들의 준비가 멋쪄 보입니다.

 

<수라댄 초중급 수료식 영상 by 루카스 with 도용's 휴대폰>

 

 

 

 

 

두번째 수료식 공연은

초중급 다음 단계인

준중급 수료식 공연입니다.

 

레드와 블랙 컨셉으로

그 동안의 강습에서 배운 모든 필살기를

죄다 선보이는 자리였는데

을매나 이쁘던지...

 

 

<수라댄 준중급 수료식 영상 by 루카스 with 도용's 휴대폰>

 

 

 

세번째 공연

 

초중금

준중급

 

그 다음은 모다?

 

중급입니다.

 

우여곡절끝에 결국 수료식 공연을

불과 4일전에 맞추어 나온 이 사람들...

 

 

머라 하기엔 

사진이

별루 없습니다.

 

 

(사진 찍은 량아야~  그믑따)

 

 

 

 

(담엔 이렇게 부탁하마~)

 

 

 

 

 

<수라댄 중급 수료식 영상 by 루카스 with 도용's 휴대폰>

 

 

 

 

 

마지막 수료식 공연이

뒤이어 진행되었습니다.

 

피날래를 장식한 마지막 팀은

 

초중급

준중급

중급도 아닌

 

다른 장르의 

바차타 수료식이랍니다.

 

 

요즘 핫한

센슈얼바차타 공연인데

식초를 하루에 3잔씩 먹어야지만 

할 수 있다는 웨이브를 

자유자재로 보여주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수라댄 바차타 수료식 영상 by 루카스 with 도용's 휴대폰>

 

 

 

 

모든 수료식 공연이 끝이 난후

 

남는건 사진뿐...

 

열심히 사진을 찍혀봅니.....

 

아니

 

찍어봅니다.

 

 

 

이날 공연하느냐고 준비한 모든분들께 댓글 하나씩 남겨주세요.

 

못 봤다고 안 남기는 사람은 위에서 영상보세요.

 

댓글 안 달고 가면 공연한 사람한테 꿀밤 한대씩

 

 

 

 

그리고

 

 

 

꼭미남, 꽃미녀 운영진에게도 

응원의 댓글 하나 남겨주세요~~

 

 

 

여기는

행복한 사람이 모이는

언제나 즐거운 수라댄이랍니다

 

 

 

 

 

 

 

 

 

 

 

 

 

 

 

 

 

 

 

 

 

 

그리고...

 

 

 

 

 

이번 중급 공연을 한 대화명도용입니다.

 

2006년 호주 브리스번 사우스뱅크에서

자전거매장 앞에서 처음 본 살사

 

 2009년 살사동호회에서 초급 수료식을 한 후

10주년 기념으로 올해 꼭

공연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10년전이나 지금은 실력은 별 차이 없네요.....

 

파트너가 없어서 공연을 못 할뻔했는데

10억짜리 소곱창 2인분 취식권에 파트너를 허락한

인더레인

 

좋은 영상기록 남기고 싶어 연락드렸는데

퇴근 후 식사도 못하고 와주신 루카스형님

 

 

10년동안 남들만 사진 찍어댔지

내 사진 쫌 남겨볼려고 

나대신 사진찍은 량아

(덕분에 건진 사진 없어서 그믑따~)

 

고맙습니다.

 

 

처음 시작했던때가 많이 생각나던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제가 기억하는 모든분들

제가 만나고 스쳤던 모든분들

저를 기억하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자~ 여러분도 저처럼 행복해지세요~

 

It's Salsa Time in 수라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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