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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아기]오랜 고민끝에 결정한 우리 아기 욕조, Flexibath, 플랙시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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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블로그에 

우리 아가에 대한 내용이 올라오겠네요,..ㅎㅎㅎㅎ


출산과 입원

그리고 조리원에 있다가

이제서야 집에 온 우리 아가


허나 집이 작고

세수대야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려

몇일 동안 고민한 끝에 산 우리 아가의 욕조랍니다.



아기의 목욕은

일단 두개의 물을 준비한후

처음 샴푸하는데 쓰는 물

그리고 행굼할때 쓰는 물로 준비를 하는데

세수대야는 샴푸용으로

그리고 이번에 구입한

접이식 욕조인 플랙시바스는 행굼용으로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물론 나중에 아가가 너무 커지면

이 플랙시바스만으로 해결을 해야겠지요.


이것 말고도 접이식 욕조는 하나 더 있으나

나중에 활용도를 생각하여

이것으로 구매를 했답니다.







처음 도착했을때의 모습은

마치 학교앞 문방구에서 파는

완구같은 느낌이랍니다.


색상은 와이프가 좋아하는 초록색으로 구매를 했답니다.









디자인은

이미 프랑스, 영국, 미국에서 





독일, 덴마크, 폴란드에서

아기용품으로 인정을 받았군요.









과도한 포장없이 겉을 싼 종이에 쓰인

사용법...


아주~~ 깔끔합니다.


과도한 포장을 싫어하는 저로써는 이런

합리적인 포장이 참 좋네요.









겉의 종이 포장지를 뜯어내고 나니

비닐 포장지에 감사져 있는

플랙시바스









욕조가 접히는 부분이 어떨까 하고 봤는데

아주 깔끔합니다.


몇번을 접었다가 펴도 큰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지금 3주이상 썼는데도

아주 새것인 마냥 깔끔합니다.








접었을때 욕조의 크기는

휴대폰 세로길이 정도랍니다.

저는 아기 목욕후 물을 뺀다음

세로로 세워서 

욕실 문 뒤에 보관하고 있답니다.

공간이 부족한 곳인데 아주 활용을 잘 한다고 

나름 생각하고 있답니다.













폈을때는

완전히 다 펴지지는 않더군요.

근데...

여기에 물을 부으면 차근차근 펴진답니다.










옆의 길이도 나름 적당하고 생각이 들고요

욕조의 가장자리부분은

다른 플라스틱 제품처럼

베이거나 찍힐리 없이

곡면으로 처리되어 있더라구요




한 3주정도 사용한 욕조

저는 나름 90점 이상을 줄수 있는 제품인것 같아요


지금은 아쉽게도

등받이인 서포터를 구매할수 없어서

그냥 눕혀서 쓰고 있는데

서포터 없이도 

엄마와 아빠가 무난히 아기를 씻길수 있는 욕조랍니다.

그리고 공간이 부족한 우리집에서는

아주 훌륭한 아기용품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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