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구/한화이글스

[두산]아웃판명 되기 전까지는 끝까지 뛰어라(2011.5.27, 잠실야구장)

728x90
반응형
SMALL

이 날 경기는 모두 건너뛰고
9회만 보면 될것 같다...


사실...

이희근이가 선발로 나오면 못 믿었던것이 사실이다.
신경현이 믿음직 스럽고
류현진과 베터리를 이룰때 현진이를 잘 다루어 주고
또한 군산의 야구천재의 소리를 들었으며
실제로 만나서 보면 하드웨어는 최고이기 때문이다.

근데... 

이제는 희근이가...
곧 선발을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신경현의 뒤를 이를 포수는 누구인가라고 할때
타격에서는 박노민이 
수비에서는 이희근이라고 했는데....

이젠 그말을 못하겠네...

희근아... 부디 무럭무럭 자라만 다오...

한화 팬에게 애증의 상징인 유원상을 데리고 온
아버지
전 유승안 감독의 현역시절처럼만 말이다...







그리고...

내가 아끼는 선수인 선진아...

매일 밤 타격특타를 해도 타율은 오를기미가 보이지 않는
선진아...
근데....

이날 넌 낫아웃이라고 죽어라 뛰더가...

진짜루...

안타는 못 치지만 점수는 내는구나...

오~베베~~




 


롯데랑 경기를 할때
임경완이 올라오면
한화팬들은 좋아라 하는데...

이제 포수에 용덕한이 있으면 좋아라 해야 할것 같네요...

이봐요 용덕한씨...

기운내요....

비록 두산팬에게는 욕을 많이 먹겠지만
한화팬에게 사랑을 듬뿍듬뿍 받을꺼예요...

그리고...

야구계에는 명언이 하나 있죠?

"9회 2아웃까지도 끝난것이 아니다."

당신이 이 명언을 업그래이드 해주었네요

"낫아웃 상태이면 끝난 것이 아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