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살사

[천안]잘 쉬었습니다... (2011.8.12, 천안 미아모르) 금요일 저녁... 특별한 행사도 불러 주는 곳도 없어서... 그리고 여자친구도 볼 겸 해서 퇴근하자마자 내려간 천안 미아모르 정기모임... 앗!!! 유령이닷!!!!! 이렇게 단 두장만 찍고 잘 놀았습니다..ㅎㅎㅎ 저도 사진만 찍지 말고 좀 노릭도 해야죠..^^* 이날 만난 살사빠 투어중이었던 모든 분덜 방가웠어요~~^^*  더보기
[홍대]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이는 라틴벨로(2011.8.11, 홍대 바히아) 지난번 라틴댄스마니아 동호회의 탐방기를 쓰면서 그때 찾아간 이유가 원래는 라틴벨로를 탐방하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기르고 일주일이 지난 후 다시 찾아가야 겠다... 맘을 먹었으나... 당연시 되는 야근으로... 조마조마 두근두근 초초하게 목요일 저녁 급하게 카메라를 챙기고 달려간 홍대... 그냥 4호선을 타고 바로 홍대입구역으로 갔으면 하는 맘이 홍대를 갈때마다 든다능.... 그나마 공항철도역이 있으너 빨리갈수 있다고 하나 4호선 서울역에서 공항철도 가는 길은 왓떠헬!!!!!! 무작정 뛰어가서 찾아간 바히아랍니다. 바이하 간판보다 보드람 치킨이 더 크게 보이고 들어가고 싶은 이유는 몰까... "멋있다, 아름답다"라는 뜻의 라틴벨로는 매주 목요일 정기모임을 홍대 바히아에서 한답니다. 그리고 매주 토요일에는.. 더보기
[압구정]함께하는 것에서 기쁨을 찾는 라틴투게더(2011.8.10, 압구정 TOP) 제가 동호회를 찾아가는 것은 무작정 찾아가서 사진찍고 올리는 것이 아니랍니다. 가기 전에 항상 하는 것. 1. 동호회 가입 2. 동호회 인사 3. 방문후 운영진에게 촬영 허락 받기 요 위의 3가지는 꼭 한답니다. 이번에 간 동호회는 예전에 갈려고 가입하고 인사까지 다 해놓구선 못갔던 동호회랍니다. (항상~~ 미안했던 마음이...ㅡㅡ;;) 수요일에 압구정 탑으로 달려갔습니다. 요즘 큰 행사가 없다보니 탑에 가는 일이 드물어 졌군요... 리모델링 이후 2-3번 간것이 전부 었던 지라 이번에 가면 또 무엇이 바뀌었을지 궁금합니다. 오랜만에 와서인지.. 입구에 지옥문이 하나 있네요... 저긴 살사빠가 아닌 일반 빠라고 하는 것 같은데... 탑에서 열리는 나오미 파티가 곧 있어서 그런지 파티 포스터가 입구에 붙어.. 더보기
[홍대]가족 같은 즐거움, 쇼설살사라틴패밀리- 라틴댄스마니아(20118.4, 바히야) 서울에 위치한 빠중에서 이제 안 가본 빠는 몇개 안 남았네요... 이글의 시작은 지방, 특히 제가 있전 청주분들에게 서울 및 서울 근교 빠를 소개시켜주고자 한 것인데 일이 커져 오살사의 저의 게시판도 개설이 되고 항상 스크랩해서 자기네 동호회로 가져가시는 분도 계시고 심지어 자기네 동호회에 와달라고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날은 지나가기만 하고 들어가보지는 못해던 새로운 빠 바히야에 가보았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오래된 빠중에 하나인 바히야.. 홍대 입구역 근처에 자리잡은 이곳은 마콘도와 같이 규모가 크지 않은 빠랍니다. 빠비를 내고 입장을 하는건 어느빠와 마찬가지랍니다. 두개의 표를 주는데 하나는 음료교환티켓, 하나는 적립카드.. 목요일에는 두개의 동호회가 정기모임을 함께하기 때문에 그 중 하나의 동호회에.. 더보기
[제주]살사 하바나에서 만나요. 제주살사댄스아카데미(2011.7.30, 제주 하바나) 제주도 휴가 3일차. 경치가 가장 좋다던 사라오름도 올라가 보고 아름다운 산호해변이 있는 우도에도 가보고 이제 가볼 곳은 다 가봤나??? ㅎㅎ 아니죠... 제주도에 있는 2개의 살사빠중 하바나를 아직 못 가봤잔아요~~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밤은 제주살사댄스아카데미(JSDA)의 정기모임에 함께하였답니다. 제주살사댄스아카데미는 제주시청뒤편에 위치한 하바나라는 빠에서 토요일 저녁 8시부터 정기모임을 진행한답니다. 빨간, 검정, 흰색의 간판이 세련되어 보입니다. 주차는 근처에 골목에 하시면 될 것 같더군요... 하지만 뒤푸리까지 생가하면 차를 두고 오세요~~~^^* 전물 지하1층에 위치한 하바나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하바나라고 적힌 세로 베너가 이곳이 하바나이고 제주살사댄스아카데미라는 것을 알려주더군요. 언제나 누.. 더보기
[제주]Welcome to salsamar, 살사의 바다속으로 풍덩!(2011.7.29, 제주 살사마르) 무더운 여름이 되면 다들 휴가로 어디론가 떠나게 되거나 집에서 육아 또는 살림에 충실하게 되는데 저는휴가날짜가 고정되어 있는 여친사마님의 휴가 날짜에 맞추어 휴가를 함께 보냅니다. 올해는 어디를 가볼까?? 배를 타고 갈수 있는 일본 대마도를 갈까?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강원도 영월을 갈까하다가 급하게 바로 제주도를 결정하게 되었고 그 구하기 힘든 휴가철 제주도 비행기 표를 구하게 됨으로써 제주도 휴가가 결정되었습니다. 제주도까지 왔는데... 제주도의 살사빠를 안 가볼수가 없겠죠?? (사실 제주도 살사빠는 예전에 한번 간 적은 있으나 지금은 없어졌더라구요..) 금요일 저녁에 찾아간 살사마르... 제주도의 살사동호회는 2군데가 있는데 두곳 모두 제주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찾아갈려면 부부온누리약국,.. 더보기
[청주]청주살사사랑의 새로운 보금자리 RICO(2011.7.27, 청주 RICO) 살사빠 혹은 전용빠가 없는 동호회의 경우는 스포츠댄스학원 강습실이나 댄스학원 강습실을 빌려서 살사모임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이야 전국 어디에도 살사빠가 있지만요... 동호회의 전용빠가 생기고서 동호회가 운영을 하던 혹은 동호회 회원분중에 한분이 운영을 하던 불가피하게 이사를 하는 경우가 있죠... 현실적인 문제에 봉착하다 보면 어떨수 없는 문제이지만 동호회나 빠 주인이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것은 절말 쉬운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심지어 내일인 집 이사도 그리 어려운데... 이번에 청주살사사랑이 3번째 빠로 이사를 했습니다. 예전 청주 봉명동빠에서 운천동빠 이제는 사창도빠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2번의 이사가 모두 자의가 아닌 타의로 하게 되었지만 이번에는 차곡차곡 준비를 하면서 이사를 하게.. 더보기
[인천]인천해피살사의 다섯번째 생일 이야기(2011.7.23, 인천 엘빠소) 7월 셋째주 토요일 여친과 함께 과천에서 난타 공연을 본 후 불타는 토요일 저의 의지로 찾아 간 곳... 살사포털 '오살사'에도 이들의 파티 일정이 올라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알아내서 찾아 간 곳... 인천의 엘빠소....입니다. 아래에 있는 글은 인천해피살사에 그래이스님이 남긴 글입니다. 엘빠소하면 우전 저는 영화 킬빌 2의 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한적한 오후 시골의 예배당. 임신한 배를 웨딩드레스로 감싼 신부(우마 서먼)와 그녀의 신랑, 그리고 예닐곱명의 사람들. 조촐한 결혼식 리허설이 시작되려는 순간 총알이 쏟아지고 신부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그자리에서 숨집니다. 그로부터 수년 후 기적적으로 깨어난 신부. 그날 총을 들고 나타났던 다섯명의 이름을 수첩에 적고 이들을 향해 칼을 휘두리기 시작..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