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3:3트레이드 오늘 결국 3:3 트레이드가 되었다... 장성호, 김경언, 이동훈과 안영명, 김다원, 박성호... 한화 팬들이 대체적으로 자기 새끼....특히 고생한 놈들을 너무 챙겨주고 아껴주는데 영명이가 너무 아깝다고 다들 난리다... 다원이와 성호도 유망주인데 우짜냐고... 재미있는건 기아팬들은 장성호 잘갔다고... 용규가 밀어낸 경언이는 2군에서도 1할친다고 이동훈이 새가슴이라 포텐끝이라고... 대체적으로 평이 아쉬움이 없는 것 같다... 레젼드를 잘 챙겨주는 한화... 롯데의 문동환, 롯데의 김민재도 결국 한화에서... 최동원도 한화서... 쩝... 아쉽다..안영명... (탤미 홈피 제목...쩝... 어쩌나...프로의 세계인걸...) (광주 입갤.....하는... 영명.....머가 좋니... 내속은 타는뎅..... 더보기 군대가는 광민이... 나 신검받을때 군의관인지 의사인지 먼지 모르겠지만 심사하는 사람이 물었다 "군대 가고 싶어?" 그땐... "예~~" 남자라면 당연히 가야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던때었으니까... 근데 이제 군대를 갈 놈이 있다... 남들처럼 안 가고 특이하게... 가서 총쏘고 삽질하고 축구하는 곳으로... 가고 싶은가? 어제는 올해 들어 2번째로 대전 야구장을 갔다. 올해 9번째 직관... 작년엔 30번 재작년 50번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여튼 오랜만에 야구장 가니까 좋더라...우리집 마냥... 하지만 빈손으로는 못가고... 광민이 플카 하나 들고 갔다... ㅂ ㅅ ㅅ ㄲ 글구.. ㅂ ㅅ 구단... 선수관리 좀 하라구... (@hikkiuh 님 감사) 지금 보고 싶은 사람은... 단 한사람... 괜히 고생하고 있지만고 .. 더보기 가장 행복했던 순가 /> 더보기 그래도 한화 누가 만들었는지 참 잘 만들었다능... 예전의 한화는 한번 터지면 무섭고 그걸 보는 팬들은 미치는데 지금의 한화는 타력이 너무 약해졌다...쩝... -------------------------------------------------------- 그런데 오늘 대수횽아가 만루홈런을... 대취 첫 만루홈런... 그때 제발 안타 하나만 바랬을뿐인데......ㅎㅎㅎ 언제...... 그 무서운 타선을 기대할려나... 그래도 광현이를 내렸으니...와우~~ 더보기 호세 리마 누군가 그랬던거 같다. 천재는 이길 수 없다. 하지만 천재는 즐기는 사람을 이길수 없다. 야구에서 야구를 즐기는사람은 누굴가?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일을 즐기는 사람... 야구 뿐만이 아니라 모든일에서..말이다... 호세 리마... 자신이 던진 모든 경기의 모든 공을 다 외우...아니..기억하던 그... 자신이 공이 컨트롤이 안되어서 위험했으며 삼진이 되더라도 미안하다고 표현하던 그... 자신 뿐만이 아니라 다른 투수까지도 코치처럼 많은 이야기를 했던 그... 기아 팬뿐만이 아니라 다른 7개 구단 팬들도 그를 사랑했던... 메이져에서 정말 훌륭한 기록을 남긴 투수임에도 한국에서 한국리그는 정말 강하고 훌륭하다가고 치켜세웠다... 왠지 그가 그립다... 리마타임.. 정말 그는 즐길 줄 아는.. 더보기 롯데 안티인가?? 실제로 이런 번호가 있을 줄이야... 전화번호 같은 억양이긴 하지만... 서울대 생명과학부 홍승환교수는 롯데의 팬인가 아님 안티인가... 저 팩스로 왠지... 먼가 보내고 싶다..ㅎㅎㅎ 더보기 2011년 프로야구 신입 드래프트 아~~ 무엇이 보이는가~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군대에서 하는 대표적인 말장난... 이번 드레프트는 완존 장난인 듯... 연고권이 왜 있는지..휴우... 사실...1지망 유창식 (널 놓칠수 없어~) 2지망 이태양 (청주고) 3지망 이영재 (송회장님 조카) 4지망 천상웅 (세광고 출신에 우린 지금 내야수가 급하잔아~) 혹은 홍성갑 (만족스런 플레이를 하는건 아니지만..) 근데... 오준혁과 박건우 빼고 다 외지.. 그것도 전라도 출신이 이리 많은지... 솔직히 강경학은 의외었다 그렇다고 잘 못뽑은 건 아니지만.. 사실 2지망 3지망에도 괜찬은 얘들이 많았는데...죄다 빼겼네.. 여튼 뽑힌건 뽑힌거구!!! 내년엔 삼류야구 하는겨? 현진, 원상, 창식 잘 할껴? 아님 박사장님, 안과장님 봐야 하는겨?? 쿠.. 더보기 비비안 누나 살사 초급 발표회를 끝내고 처음간 출빠... 천안 미아모르 파티... 그때 너무 쑥스럽고 부끄러워서 2층에서 1층을 쭈욱 내려다 봤다... 한시간정도....여우비누나랑... 그때 눈에 들어온 한 사람... 약 200명중...제일 잘 추던 그 사람... 그 사람이 나중에 내 앞에 나타났다... 비비안 누나... 왜 이리 동안이신지... 작년까지만해도 얼굴보면서 꾸벅 인사하고... 나는 나도 모르게 형이라고 하고... 그러다가..어제 끝난 강습... (물론 난 강습생이 아니었지만...) 역시..명불허전이오... 힝~~~ 내 얼굴만 크다..ㅡㅡ;;; 자~~ 자~~~~ 이제 강습은 끝났으니.. 엠프 도우미는 끝내고... 24기발표회 준비 모드로만 합시다~~~~~ 더보기 이전 1 ··· 78 79 80 81 82 83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