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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다른 동호회

[인천] 옛 명성 그대로~ 새로운 시작! 다시 태어나는 인천 라틴크루(240828, 인천 라틴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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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동안 라틴쇼셜에 있다보니

예전에 지역별로 유명한 포인트나 동호회가 있습니다.

 

천안하면 미아모르

수원하면 수라댄 처럼

 

지역을 이야기하면 바로 이야기가 나오는

대표 동호회가 있죠.

 

그럼

인천하면???

 

라틴카우보이!!!

 

서울에서 놀다가도 더 놀고 싶으면

인천으로 택시타고 오고

뒤푸리때 사람이 더 많았다고 하는

 

2015년부터 시작한 

그 라틴 카우보이가 

이제 

"인천 라틴크루"로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고 합니다.

 

 

< 인천 라틴크루 카페 바로가기 클릭 >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인천라틴크루의 

핫썸머 미니파티가

지난 8월 24일에 있었답니다.

 

 

 

 

 

인천 라틴크루는 

예전 라틴카우보이가 있던 

그 장소에서 

매주 수요일 정모를 한답니다.

 

"주안동 216-5"를 검색하고선

놀러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인근에 주차장도 있고

골목도 많아

차로 가기도 좋은 편이랍니다.

 

배고프면 1층 중국집에서

짜장면 먹어도 되구요~

 

 

 

 

 

이번에

"인천 라틴크루"로

모든게 바뀐 간판!!!

 

 

깔끔한 디자인으로

눈에 잘 들어옵니다

 

살사, 바차타, 메렝게, 키좀바, 차차까지

 

모든 라틴쇼셜댄스를 다 아우르는 

"인천 라틴크루"랍니다.

 

무언가 세련되어 보여...

 

동호회 이름을 간판으로 하는건 

진심 부럽....

 

 

 

 

 

"인천 라틴크루"는 지상 3층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지하의 갑갑한 분위기가 아니라는 거죠~

 

건물 구조가 좀 특이한데

반층 정도 올라사면

엘리베이터가 있답니다.

 

이때 고민...

 

3층이니 2.5층만 걸어올라갈까?

아님 

엘리베이터를 탈까?

 

 

 

일단 전 엘리베이터를 타기로 정했습니다.

 

문이 열리자 마자 

방갑게 맞이해주는

나의 얼굴...아니

 

"Latin Crew"

 

 

3F

 

 

 

3층입니다..

 

 

 

 

 

3층에 올라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 보이는

계단과 간판

 

엘리베이터는 3.5층에서 멈추는 군요~

 

0.5층 내려가시면 됩니다.

 

다행이다..

 

0.5층 안 올라가서...

 

간판이 크고

눈에 띄는 디자인이라 길은 잃어 버리지 않을 것 같아요~

 

어디 갈곳도 없어요.

그냥 "인천 라틴크루"로 오시면 됩니다.

 

 

 

"인천 라틴크루"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첫번째!!!

 

"오늘 여기 오길 잘했다"

 

네~ 잘 오셨습니다.

 

오늘

인천 라틴크루의 미니파티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먼저 들게 되네요.

 

살사빠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해야할것!

 

출석췌키앗!

그리고 입장료! 빠비!

 

여러분의 소중한 빠비가 

우리의 놀이터를 지키는 힘이랍니다~~

 

 

 

미니 파티에 앞서서 열린

라인댄스 오픈 강습~

 

라인댄스 오픈 강습은

전국구 "찰스"님이 진행해 주시더군요.

 

 

 

찌인짜~~~~~

 

한 10년만에 들은

 

리키마틴의 

쉬뱅~~~

 

 

신기한건 

내 몸이 아직도 기억한다는거~~

 

나도 모르게 발이 스텝을 밟네요???

 

 

한번 배우면 평생 써먹는 

라인댄스!!

 

느므~~~~ 조아요

 

 

 

 

파티의 중요한 머다?

 

음식!!!

 

음식도 정갈하게 잘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역시 우리를 너무나 잘 알기에

무겁지 않은 음식으로

캐쥬얼하게

라이트하게

 

과일과 잡채

샐러드, 빵...

 

 

그리고 닭똥집,

불고기, 잡채~

 

잔치집인가?

포차인가!!! 

ㅋㅋㅋㅋ

 

근데 이게다~~ 만원!!!!

 

만원 한장으로

입으로 행복을 느끼고

귀도 즐겁고

몸도 건강해지고

 

세상에 이런 파티 없다!!

최고다!!!

 

이거 모두 직접 시샵님이 준비해주신거라고 합니다.

 

손맛도 최고다!!

 

 

 

이러니

술도 빠질수 없죠.

맥주, 소주, 데낄라까지.

 

모든게 다 잘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술을 못하는 사람에게는

시원한 음료, 커피도 

제공해주셨답니다.

 

 

(담엔 차두고 가야징~ 흥!)

 

 

 

 

이날 

"인천 라틴크루"의

핫썸머 미니파티의 음악은

DJ 프리맨님이 해주셨어요.

 

저도 진짜 오랜만에 만나는 분이랍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만나니까 방갑더군요~

 

 

DJ 프리맨님도

오랜만에 활동한다고 하시더군요.

 

자주자주 만났으면 합니다~

 

그럴려면 자주자주 여러군데에서

불려주셔야겠죠??

 

 

 

DJ 프리맨 카톡ID

@@@

 

 

그리고 이날의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촬영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루카스님과

이마가 뻔쩍하는 대화명도용님이 

수고해주셨답니다.

 

 

 

사실 촬영은 예전같지 않아

휴대폰과 장비 조금만 있으면 

누구나 촬영이 가능한 시대랍니다.

 

그런 의미로

 

절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  (_)  (--)  (^^)

 

 

 

 

"인천 라틴크루"의 

핫썸머 미니 파티에는

같은 인천지역 동호회뿐만이 아니라

 

서울, 수원, 안산, 안양 등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들 와주신것 같더라구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

 

날씨가 폭염주의보, 폭염경보인데

 

덥지는 않았답니다.

 

천장에 선풍기가 무지막지하게 많이 있고

플로워에도 선풍기가 있고

대용량 에어컨이 빵빵하게 

돌아가고 있었거든요!

 

 

 

"인천 라틴크루"

핫썸머 미니파티의

메임 타임의 시작은

아까 오픈강습으로 배웠던

"쉬뱅" 라인댄스랍니다.

 

강습때 안 보인 분들도 나와서

같이 추시고

모르는 분은 뒤에서 스텝을 따라 하시더라구요.

 

분위기 UP 시키고

집중도 UP 하는건

라인댄스가 최고!!!

 

 

 

 

 

"인천 라틴크루"의 메임 이벤트 시작은

시샵 "발탄강아지"님의 감사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여기저기서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그리고 도와주는 운영진분들에게 감사하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오랜만에 오신 강사님

"가치놀"님도 나와서 인사 하셨어요.

 

 

이 공간

"인천 라틴크루" 공간을 만든 분이

"발탄강아지"님이랍니다.

 

처음 인천에 살사빠를 만들었지만

서울에 가깝고 

인천의 특색도 없어서

많이 힘들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제는

인천에서 축제도 해보고

인천 라틴크루에 가면

시설도 좋고 편하게 잘 놀고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게 있죠!!!!

 

살사인들이여!!! 인천으로 모여라!!!

 

많은 분들이 "인천 라틴크루"와 함께해 주신다면

 

언제가는 그 꿈을 이룰 수 있을꺼라 믿어요~~

 

 

 

이 날

"인천 라틴크루" 파티에 와주신 

감사분들에게 선물도 준비되어 있는데

 

얼렁 선착순으로 선물 겟겟 줍줍 하시면 되었답니다.

 

발빠른자!

눈치빠른자만이 

살아납는드아~~~

 

 

 

 

그리고 이어진

이벤트

 

"인천 라틴크루"의 생일축하 이벤트도 있었어요.

 

이날은 찰스님 1분이

8월 생일자 셨네요.

 

찰스님이랑 생일빵할려고 

 

여자분들 줄이...그냥..

 

쭈~~~~~욱~~~

 

 

 

 

혼자서 다 돌리기 힘들면

 

좀 나누어서 돌리시지?ㅋㅋㅋㅋ

 

 

 

 

"인천 라틴크루" 핫썸머 파티는

그렇게

4시간이 넘도록 이어졌답니다.

 

저도 시간 가는지 모르고 즐겁게 있다왔구요

 

 

예전처럼 인천이 다시 

살사인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도록!!!

 

그리고 

 

"인천 라틴크루" 핫플로

더욱더 많은 분들이 와주셨으면 합니다.

 

 

더 흥해라!

인천 라틴크루!

 

 

 

 

 

 

 

 

 

p.s.

 

 

시샵이자 빠사장님인 "발탄강아지"님이

운영진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고 

감사하고 미안하고 고맙답니다~

 

운영진들은 좋겠다..

이런 시샵이랑 함께 할 수 있어서...ㅎㅎ

 

 

 

 

 

그리고 마지막까지 남은 분들...

 

체력짱!!! 매너짱!!!

 

 

 

 

불러줘서 고마워!!

찰스~~

 

 

 

 

수원에서부터 함께 한

루카스, 미쉘, 티니, 레인, 다비드

 

함께해주어서 생유!!

(같이 찍은 사진이 읍따~)

 

 

 

 

그리고 하나 들고온

인천 명물 소성주!!!

 

싸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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