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버거킹 화이트갈릭와퍼 후기

 

제가 좋아하는 버거킹에서 신메뉴가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화이트갈릭와퍼... 그릭

더블화이트갈릭와퍼

 

두개의 차이는 당연히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패티의 2개이냐

1개이냐에 따라 다른 뿐 같은 구성입닏.

 

일단 신상품이니

점심으로 다가 얼렁 가까운 버거킹으로 달려갑니다.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버거킹에 가서

키오스크를 이용해 주문하였습니다.

포장지에서 이미 버거의 구성이 무엇으로 이루워졌는지 설명되어 있네요.

저 중에서 가장 궁금한 건 화이트갈릭소스일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양파가 들어간 햄버거를 좋아하기에

사실 이 버거를 먹어야 겠다는 생각은

양파의 유무였습니다.

 

포장지를 열어보니

크기는 일반적인 와퍼크기와 비슷합니다.

칼로니, 무게 같은건 전문적으로 

해체, 분해하는 블로거가 많으니 그것을 찾아보시고

저는 얼렁 식기전에 입으로 가져가 봅니다.

 

와퍼를 많이 드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반 와퍼와 비교하게 된다면

와퍼와 비슷한데 소스가 다르다.

이게 화이트갈릭소스라면

한국사람에겐 갈릭맛과 향이 부족하다라는 걸 느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전 마늘의 맛이나 향을 더 기대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요네스 베이스를 기본으로 만든

화이트갈릭소소이기에 느끼함에 좀 더 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반전이...

 

마늘 후레이크입니다.

마늘 후레이크가 같이 입에 들어가면

이놈이 마늘의 향과 맛 그리고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마늘후레이크가 골고루 들어가면 좋을련만

아님 좀 더 많이 들어가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적당히 밸런스가 잡힌 버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