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2013년 첫번째 파티, 대구 보니타 쇼설 파티(2013.1.19, 대구 보니타)

2013년 새해가 다가오고

갈만한 파티가 어디에 있나

기다리고 검색하던 중에

눈에 띈 파티

대구 보니타 쇼셜 파티랍니다.

예전에 보니타가 오픈한다고 했을때 못 가서

아쉬운 면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니타를 

한번 탐방해 보기로 했죠.

<아~~~ 무지 긴~~ 포스터~~~~>

더불어

이번 파티의 더블 디제이 중의 한명인

센텀형님의 초청도 이번 파티를 탐방하게된

이유 중에 하나 랍니다.

대구 보니타의 위치는

대구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예전에는 카리베라고 하는 곳이었는데

주인이 바뀌면서

명칭도 보니따로 바뀌게 되었던거죠...

첨엔 저도 새로운 장소인줄 알았다능...ㅎㅎ

< 지난 대구 카리베 탐방기 보러가기 클릭 >

요즘 매섭게 추운 겨울 날씨는

남쪽의 도시인 대구도

못 피해가더군요.

많이 추운 날씨를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대구 보니따를 찾아주셨답니다.

일단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파티에 오시는 분들의 참석 명단이 있어서

각자의 닉네임을 확인 할수 있었답니다.

확인 후에는 닉네임이 적힌 

빨간 컵을 받을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이날 오신 분들 모두에게

가장 소중한 신체 일부분에 

파란 도장을 꽝!!!!!

"Thank You"

<도장을 꽝!!!>

원레 대구 보니따는

3층이 살사빠이나

오늘 이 파티를 위해서

2층에 있는

일반 빠를 빌렸더군요.

2층 빠에서는

시원한 맥주와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배려해놨답니다.

물론 2층에도 음악을 틀어놔서

누구나

춤을 출수 있게 해 놨다는점은 필수!!!

자~~`

대구 보니따  쇼셜 파티의

메인 장소인 3층이랍니다.

입구에 분명히 

라틴댄스클럽이라고 적혀 있답니다.

그 유리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신나는 황금 토요일을 보낼수 있는

보니따가 있답니다.

예전 까리베었던 이곳은

대구 살사혹릭, 살시타가

정기모임을 가지는 장소랍니다.

특히 목요일에는 합동 정기모임을 가진다고 하네요.

약 120여명의 많은 살사인들이

모여서

불타는 목요일밤을 보낸다고 하니

목요일 저녁에 심심하신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빠비도 

부담없이 6,000원!!!!!

이날 디제이는 

더블 디제이!!!

센텀님과 칼리토님이랍니다.

1부는 센텀님이

2부는 칼리토님이 수고해주셨답니다.

그리고 이날 파티를 열게 해주신

스팅님!!

이날 외지에서 오는 손님들을 맞이하는냐고 정신이 없으시더군요.

살사인으로써 한번 운영하고 싶었다가

기회가 되어서 운영하게 되었다고 하시더군요

대전 노체의 재원님말대로

이쁜 살세라가 많은 이곳 보니따에서

모두들 신나고 즐겁게 

대구 보니따 쇼셜 파티를 즐기었답니다.

자~~ 드디어 공식적인

첫번째 대구 보니타 쇼셜 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파티를 준비한

스팅님의 감사 인사로 시작하였답니다.

첫번째

대구 보니타 쇼셜 파티의 축하공연은

대구의 엘바일레팀이랍니다.

"춤"이라는 뜻의

공연팀 답게

이쁘고 잘생긴 두 커플의

아름다운 공연이었답니다.

특히 공연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집중력을 가지고 하는 모습이 아릅다워 보이더군요.

< 엘바일레 축하공연 동영상 보러가기 by 스팅 >

두번째 공연은 서울에서 내려온

하야시 드림프로젝트팀이랍니다.

이미 이 팀에 있는 분들 자체가 고수들인데

고수들이 모여서 만든 공연이니 얼마나 재미있고

멋진 공연이었겠습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스토리가 있는 공연!!!!

< 드림프로젝트 공연 동영상 보러가기 클릭 by 스팅 >

이날 파티의 모든 공연과 쇼셜은

루카스님이 기록으로 남겨주셨답니다...

(근데 아직 안 올라왔넹??)

모든 축하공연이 끝이 난후

대구 보니타 쇼셜 파티는 

계속 진행이 되었답니다.

느므느므 많은 분들이 와서 가득가득 채워주셔서

스팅님이 뿌듯하고

좋아다고 하네요.

물론 2층에서도 춤판은 벌어졌답니다.

(허리 꺽낄라........)

그리고 

D-free

깔끔하게 끝이난

대구 보니타 쇼셜 파티로인해

그 느낌과 분위기는

그대로 뒤푸리로 옮겨졌답니다.

아흥아흥~~~

파티보다 뒤푸리가 더 잼나는것 같애~~~~

<술은 적당히 마십시다>

모처럼만에 수도권을 벗어나서 

자방의 매력에 흠뿍 빠져버린 이날

서울, 청주, 대전,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모여서 

함께 즐기고

함께 행복했던 시간이었답니다.

살사의 활성화가 되었으면 하는 맘에

직접 살사빠까지 운영하기로 결심한

스팅님의 소중한 마음이

이날 

대구 보니따 쇼셜파티에 오신분들에게

진심으로 전달되었기를

바랍니다.

<이 글에 도움을 주신 분>

초청해주신 센텀형님

담에 대구 맛집 고려정을 소개시켜준 대구분들

남푠따라 잘 따라와준 우리 부인느님

< 아...  대실이여... >

오후 1시 대실만 된다고 숙박을 안 주신 모텔 주인장

오후 4시 대실만 된다고 숙박을 안 주신 모텔 주인장

그리고

너무 하신다고 하니 숙박 방 하나 내주신 모텔 주인장...

<해장???>

다음날 해장을 해준 맛난 고려정 냉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