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함께하면 즐거운 그곳, 보스톤 연말파티(2012.12.28, 홍대 턴)

다들 2012년 연말 마무리는 잘 하셨나요?

특히나 큰일이 많이 있었던 2012년을 보내고

새롭게 2013년을 맞이하면서

2012년을 아쉬워하며 보내는 연말파티가 

이곳저곳에서 열리느 가운데

제가 선택한 곳은

2012년 코리아 살사 컨페티션 챔피언인

홍대 보스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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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하게 추운 겨울 

그리고

12월 28일....

이런...

12월 31일은 1월1일 중간이니...

다들 쉬는냐고

28일 종무식을 했는데...

나만 빼고 다들 종무...

덕분에 저는 저녁도 못 먹고 부랴부랴 홍대 보스톤을 가야했답니다.

<하악!하악!>

홍대 턴빠에서 정기모임을 하는

보스톤은

이날 연말파티도 역시나 홍대 보스톤에서 열렸답니다.

일단 홍대 턴빠에 들어가면

연말파티 신청을 했는지 확인부터~~

그리고 나서는

닉네임이 적힌 스티커를 받아서

각자 가장 자신있는 부위에

스티커를 붙어 주시면 된답니다.

<뒤태가 가장 자신있는 분>

오랜만에 홍대에 왔는데

그 동안 소문으로만 들었던

홍대 턴빠가 새로운 인테리어로 태어났음을 볼수 있더군요.

기존에 바가 있던 곳이 위치를 바꾸었고

좀더

편안하고 안락한

그리고 분위기를 업그레이드시킨

리모델링이 되었답니다.

기존 일렬로 있었던 빠가

마치 호텔 야외 수영장에 있는

빠 처럼

바뀌었답니다.

그래도

홍대 턴에서 맛볼수 있는 칵테일은 그대로 마실수 있다는 점~~~

새로워진 분위기에 

어께춤이 들썩이는

새총각입니다....쿨럭..

이런 흥겨운 연말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디제이는

헤이즐님이랍니다.

홍대 턴빠 지하3층에는

보스톤에서

정성들어 고민하여 만들고

준비한 음식들이 푸짐하게 있었답니다.

일단 저도 허기진 지라.

먹고 시작합니다.

<먹방.......본좌.....>

그리고...

<?>

이날 

사회는

이벤트 메니져님이 수고해 주셨답니다.

닉네임에서 알수 있듯이

정말 능숙능란한 진행 솜씸을 보여주시더군요.

그리고 이어진 

보스톤의 시샵

깜씨님의

인사 말씀이 이어셨답니다..

에험~~~

첫번째 보스톤 연말파티 

축하공연이랍니다.

쌔~빠~알간~ 드레스를 입은 그녀들이 등잔하는 

화려한 공연.

본스톤 67기 초중급 발표회랍니다.

두번째 공연~~~

코리아살사 컨페티션을 

매년 개최하는 분이시죠.

마이클, 줄리엣의

커플 공연이 바로 이어졌답니다.

세번째 공연.

보스톤과 함께

홍대 턴빠를 같이쓴느 동호회인

스카이 라틴의

FOS 공연단이랍니다.

강렬한 포스를 느낄수 있는 그들만의 강렬한 공연!

이날 보스톤 연말파티에서는

드레스코드가 빨강, 파란, 하얀이었답니다.

각각 드레스 코드에 맞추어

입고 오신

이쁜이들~~~의

매력 발산 시간도 있었답니다./

근데..

빨간 파란 하얀하면....

떠오르는것이...

<이거!!!!>

네번째 공연이랍니다.

이날 공연중 가장 강한 인상을 남긴

그리고 처음부터 기대가 되었던

보스톤 라디에라 레이디팀이랍니다.

안무는 손나리쌤이 만들었다고 하네요.

(새색시 윤자님 방걸래질 하시네?)

마지막 5번째 공연은

라띠에라 예비단원들의 공연이었답니다.

말만 예비이지

다른 곳에서는

바로 본 공연단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의

화려한 공연을 보여주는 그들이었답니다.

<동영상이 오살사에 올라오면 링크하여 업로드할려고 하였으나..

안 올라오네....요...쩝...>

모든 공연이 끝이나고

이날 공연을 한 사람들이 나와서 인사를 하는 것으로

2012년 보스톤 연말파티의 공연이 끝났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이제 부터는 즐길 시간~~~!!!!

지하 3층에서는

이날 공연을 잘 마친 분들의

추억을 위한

사진 촬영이 이어졌답니다.

공연이 끝이 난 홍대 턴빠 홀에는

신나는 살사 파티가 이어졌구요...

얏호~~~ 신난다~~ㅋㅋ

<이야호~~~~>

다들 2012년은

어떻게 마무리 하셨나요?

다들 즐겁게 보냈셨나요?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이라면

그곳이 어디라도

즐거웠을거랍니다.

홍대 보스톤도

언제난 즐거운 곳이랍니다.

2013년은 보스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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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도움을 주신 분 >

초청해주신 쎄씨윤자누님

<오라고 보채신 분>

사진촬영 나 혼자라고 꼭 오라고 한 쎄씨윤자누님

<당황케 하신 분>

갔더니 촬영이 나말고도 2명 더 있네?

쎄시윤자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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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씨윤자누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멋찐남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