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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섭게 한파가 부는데
한 시간정도 바람을 피하고자 들어간 커피숍이 있었답니다.
잭 아저씨네 작은 커피집
핸드드립과 에스프레소 커피를 마실수 있는 곳이더군요.
들어오자 마자
여친사마는 화장부터 고치시네요...
따뜻한 곳에 들어오면...
일단.... 화장부터...ㅎㅎㅎㅎ
핸드드립을 하는 커피집이라
핸드드립을 표시해주네요~
커피집에서의 사진도 보이네요...
주문한 커피가 나왔습니다.
여친사마는 아메리카노
전 더치커피를 시켰습니다...
음... 와인맛 나는 더치커피 참 좋아요~~~
핸드드립 커피집이라 핸드드립의 과정을 볼 수 있는
바의자도 있네요.
이날 어느분이 이력서를... 내미네요...
음...
잭아저씨네 커피집인데...
아저씨는 없고...
아줌마(?)만...ㅎㅎ
여기저기 이쁘게 꾸며놓은 소품들...
포크와 스푼에도 귀여운 장식이....
그리고 읽을꺼리도 준비되어 있는.....
저 드롱기를 사고 싶지만...
너무 비싸서...
저것만 있으면..
나두 더치 커피를...ㅎㅎㅎ
여친사마가 가지고 싶다던... 시계랍니다..
저 시계는 양면일까요?
단면일까요?
여친사마가 양면인지 단면인지 확인까지 했다능...
악마같이 검고
지옥처럼 뜨겁고
천사같이 순수하고
사탕처럼 달콤한
잭 아저씨네 작은 커피집이랍니다.
청주대학교 입구
2층에 있답니다.
바로 옆에는 천사커피숍이 있네요...
잠시 추위를 피하고자 간 곳인데...
은근히 괜찬은 곳을
발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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