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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즐거움이 가득 찬 수원라틴댄스사랑방 할로윈파티(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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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 들어온 귀신들의 날 

 

할로윈 파티

 

 

사실 전 할로윈이라고 하면

제일먼저 생각나는건

 

 

독일의 메탈밴드인

이 형님들이 생각납니다.

 

아...

 

이제는 이 형님들도 곧 환갑이구나...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귀신들의 날인 할로윈을 맞이하여

 

경기도 최대의 살사동호회

수원라틴댄스사랑방에서도

할로윈 파티가 열렸답니다.

 

 

할로윈이라서 특별히

수원라틴댄스사랑방의 정기모임이 열리는

원스바도

할로윈 버젼으로 꾸며졌는데

들어가는 입구부터 할로윈으로

지저분하고

으스스하게

꾸며져 있었죠.

 

 

 

하지만 

 

사실 

 

그중에서 가장 무서운건...

 

냉난방이 안되는 살사빠.........

 

 

 

 

다행이도 원스빠는 냉난방이 잘되는 살사빠랍니다.

 

심지어 지하가 아닌 지상에 있는 빠라는 겨~~~

 

 

원스빠는 가볍게 입장료 8,000원을 내시면

음료쿠폰 한장과 함게 입장을 하실수 있답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수원 원스빠에서는

매주 금요일에 만날 수 있는

디제이 상허니님이

지구의 모든 기운을 모아 음악으로 승화시켜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계셨답니다.

 

 

할로윈 파티 답게

할로윈 코스프레를 한 분들이 많았답니다.

 

이날 전 이분들을 위해 사진을 찍었구요~

 

(거~~ 사진이 많으니 빨리 넘어갑시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각자의 휴대폰으로도 이날의 모습을

 

한장의 추억으로 남기고 계셨는데

 

 

 

서로서로 사진 찍는냐 뒤를 못보는 분도 있었구요

 

 

 

 

 

할로윈 코스프레 한분 중에

 

(시국을 모르는) 이런 분도 있었고...

 

 

 

느므나도 귀여운 꼬마 숙녀 요정도 있었답니다.

 

진작에 알았으면 뽀로로비타민이라도 챙겨가는건데..

 

 

 

 

 

드디어 정기모임의 공지시간이 다가오자

 

라인댄스 한곡이 나옵니다.

 

 

 

 

할로윈 파티이기에 정기모임 공지시간에는

 

베스트 드레셔를 뽑는 시간도 있었답니다.

 

(베스트얼굴이었으면 텐션님이 베스트였을텐데...)

 

 

 

 

 

이날의 베스트 드레셔는

하루님(feat. 추이님)이 되었답니다.

 

두분 모두 평상시 입는것처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옷을 입었는데

 

저러고 길에 나가시면

 

 

 

그리고 특별한 공연도 있었답니다.

 

에이미님의 벨리댄스 공연

 

 

옷이....

 

어이쿠야....

 

 

 

많은 남성분들의 남심을 제대로 저격!!!!

 

 

 

 

그리고

 

아란&아론님의 땅고 공연과

쾌백&바닐라님의 센슈얼바차타 공연까지도 있었습니다.

 

어우야~ 소리가 많이 나오는 공연들로만 구성되었네요~~

 

 

 

 

모든 공연이 끝난 뒤에는

 

다시 살사와 바차타 음악이 공존하는 쇼셜댄스의 시간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날도 역시나 수원라틴댄스사랑방은

 

즐거웠답니다.

 

 

 

물론 저도 즐거웠구요~

(나는 내가 찍는다!!!)

 

 

 

 

 

 

원래 할로윈은 10월 마지막날이라고 하더군요.

 

자~ 그럼~~ 어디보자~~

 

10월 31일이면 목요일이네~~~

 

그래서 일찍 당겨서 할로윈을 했구나....

 

 

 

했지만

 

 

 

 

 

이건 공식 포스터구~

 

<내가 급하게 대충 내용 넣고 만듬>

 

사실은

수라댄의 공식 미니파티가 있답니다.

매달 첫째주는 미니파티가 열리는 수라댄

 

이야~

할로윈파티까지 연속 2주 파티로구나!!!!

 

<만세~~~~~>

 

 

 

이래서 언제나 즐거운 수라댄이랍니다.

 

 

 

 

 

 

그럼 내년 할로윈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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