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특별한 그녀의 생일 주간, 나오미 탄신주일(2013.10.18, 나오미빠)

전국 각지에 많은 살사빠중에

주인장 이름을 내세운 몇개 안되는 빠중

가장 유명한 곳은

아마도 서울 강남에 위치한 나오미빠가

아니지 생각합니다.

나오미캠벨을 닮은 

나오미님이 

살사를 사랑하여 만든

나오미빠

그 나오미님의 특별한 생일 파티가 있었답니다.

강남 국기원 입구 사거리 근처에 위치한 나오미빠

다들 아시겠지만

강남을 가실때에는 

차를 두고 가는 것이 좋답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고 부족한것도 있겠지만,

나오미빠에 간다면

그냥은 못 나오거든요...^^*

역시나 이날도 특별한 공연이 있던 날이랍니다.

이날은

라틴댄스컵 입상팀의 공연이 선보이는 날인데

프로부분, 아마부분으로 나누어

상위권으로 입상한 팀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답니다.

이게~~ 다~~

나오미님의 생일 축하 공연~~~~

이날 멋지고 좋은 음악을 담당하여 들려주신 분은

디제이 디에고님이랍니다.

이날은 역시나

불타는 금요일답게

약 150여명의 살세로스로 나오미빠가 가득 찼답니다.

<이날은 18금>

나오미빠 한켠에 있는 티비에는

외국 살사 파티 동영상이 방영되고 있었는데

외국에서 살사를 접해보지 않은 분들에게

외국의 살사문화를 엿볼수 있는 영상이더군요.

특히나

남자&남자 커플(?)의 살사 영상도..오잉???

<새로운 커플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다른 살사빠와 다르게

나오미빠의 가장 큰 특색은

맛있는 칵테일을 언제든지 즐길수 있는다는 거죠.

이날도 많은 분들이 맛난 칵테일 한잔에

취하고 있으시더군요...

카아~~

그리고 갑자기 열린 깜짝 이벤트

깜찍한 다섯 남녀의

크레용팝 공연이 있었답니다.

헬멧과 트레이닝복을 입고

열심히 개다리춤을 추면서

힘껏 발차기를 날리면서

급 등장한 크레용팝으로 분위기는 더욱 

점핑!!!!

< 나오미 심야영업 깜짝 이벤트 남녀혼탕 ADBD 직렬 5기통 보러가기 클릭 by 땡이 >

<직렬 5기통 작렬~~>

드디어

나오미빠의 공식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행사 진행은 카라님이 수고해 주셨답니다.

이날 나오미빠에 오신분들은 약 250여명으로

너무나도 북적북적 거렸답니다.

그리고 이날 행사의 모든것은

땡이님과 제이님이 기록으로 남겨주셨답니다.

첫번째 공연은 

조생&송베베님의 공연이랍니다.

이번 공연은 지난 라틴댄스컵

아마 부분에서 1위를 했던 작품으로

아마인지... 프로인지...

구분이 안 가는 수준의

멋진 공연을 보여주셨답니다.

<조생&송베베님의 공연 보러가기 클릭 by 땡이>

바로 이어진 두번째 공연~

이제 라틴댄스컵의

아마에서 프로부분으로 넘어왔습니다.

이번 라틴댄스컵에서

프로 부분 2위팀에 입상한

마몽&보란 커플의 공연이랍니다.

<마몽&보란 커플 공연 보러가기 클릭 by 땡이>

후덜덜한 

라틴 댄스컵 프로 2위팀의 공연을 봤으면

과연 1위팀의 공연은 어댔을까???

바로 이어서

그 궁금증을 풀게 해준 

라틴댄스컵 프로부분 1위팀의 공연이 바로 이어졌답니다.

<피닉스&민이 공연 보러가기 클릭 by 땡이>

자~~

이제 모든 공연이 끝이나고

나오미빠의 주인장인 나오미님의

생일 빵 순서가 있었답니다.

이날 심야 영업 나오미빠의 컨셉에

나오미 탄신주일을 맞이하여 일주일내내 

파티로 진행되는 이날 파티에서

또 다시 한번 이날 함께한 살세로스들과 함께

나오미님의 생일 축하 즉석 쇼셜댄스가 이어졌답니다.

<나오미 생일빵 보러가기 클릭 by 땡이>

자기 이름(닉네임)을 걸고 

살사빠를 오픈하여

각종 이벤트와 파티를 통해

오느는 분들에게 빅재미를 선사해주고 있는 

나오미빠.

맛난 음식과 칵테일

그리고 좋은 사람들이 어울려져 불타는 금요일,

황금같은 토요일을 보낼 수 있는

즐거운 놀이터에서

나오미님의 탄신 주간으로 맞이한 이벤트까지.

즐겁고 재미있던 10월의

18금

이었습니다.

<이글에 도움을 주신 분들>

초대해주신 나오미누님

<든든한 분들>

오살사 촬영팀 형님들

<감사한 분>

급히 나가느냐 두고간 

제 소지품을 챙겨주신 헤르만 형님

<늦었지만....>

이날 같이 있었던

포(안산 라소클)

결혼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