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한국 살사 문화 놀이터 보니따 2주년 파티(2013.5.11, 보니따)

서울에서의 살사를 즐길수 있는 곳이 여러군데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규모가 가장 큰 지역으로는

강남과 홍대라 부를수 있습니다.

그 중 홍대에서 가장 핫하다고 할수 있는

살사놀이터가 있죠.

스페인어로 "아름답다"라는 뜻의

보니따(Bonita)입니다.

이 곳 보니따가

새로운 주인장 김종국님이 새롭세 오픈한 이후

어느덧 벌써 2주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제 홍대에서 가장 유명하고 메카로 자리잡고 있는

홍대 보니따의 2주년 파티는 

과연 어땠는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5월 11일

홍대 보니다에서 열린 2주년 파티는

정확히 주최는

보니다 엔터테이먼트랍니다.

살사빠 운영뿐만이 아니라

공연, 강습, 음악 등 

다양한 문화 컨탠츠를 개발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만든

보니타 엔터테이먼트에서

이번 2주년 파티를 기획, 준비하였다고 하네요.

<살사 문화 놀이터, 보니따 카페 바로가기 클릭 >

언제나 항상 그 자리에 있는 보니따

지금 1층에 있던 편의점은 새로운 가게가 들어올려고 하는지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더군요.

그래도 보니따는 그 자리에 있어서

살사인을 언제나 방겨준답니다.

이제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보니따 입구의 태극기와 함께

지하 1층의 보니따로 입장하시면 된답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에는 이미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보니따를 가득 채워서

살사를 즐기고 있더군요.

이날 오신 분들만 해도 약 600여명...

어마어마한 규모랍니다.

이날 디제이는 3명이었는데

일단 지하 1층 홀을 책임을 지고 있던 분은

띰띰이님이었답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은 공연을 하기 약 30분 전.

그래서 지하 2층 

공연을 준비하는 분들의 모습을 엿볼수가 있었는데

긴장하는 모습이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저는 살사 초급발표회때

심장이 두근거려서

소주 3잔 마시고 했는데......

긴장하지 마세요~

공연 5분...

금방 지나가겠죠?

< 여기 무효표 하나 추가요~ >

자~~

그토록 기다리던 

보니따의 2주년 축하 공연 시간이 왔습니다.

일단 너무 많은 분들이 오셔서 공연 공간을 만드느냐고 

시간이 좀 걸렸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번 

보니다 2주년을 위해

내부 인테리어를 새롭게 해서

춤을 출수 있는 공간이 좀 더 넓어지고

새로운 편의 공간도 만들어 졌답니다.

이날 축하행사의 진행은

지금까지 보니다의 메니져로 수고하신

숙자님이 해주셨답니다.

그 동안 수고하셨어요~~

일단 2주년 파티의 시작은

보니따 엔터테이먼트의 대표인

김종국님의 말씀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축하행사는

공연팀이 많아서

1부,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되었습니다.

첫번째 공연은

멀리 부산에서 오신

예인&처리짱님의 

커플공연이었습니다.

역시나 공연을 많이 해서 그런지

포인트마다 앞을 보면서 미소를

쏴아~~~~

< 예인&처리짱님 보니따 2주년 축하공연 보러가기 클릭 by 땡이 >

두번째 축하공연은 

보니따 엔터테이먼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클럽보니따프로젝트팀

'브라운 팀'의

공연이었답니다.

7커플, 14명의 살사인들이

이번 보니따 2주년파티에 와 주신 모든분께

감사 공연을 선보여 주셨답니다.

< 클럽 보니따 프로젝트 "브라운"팀 공연 보러가기 by 땡이 >

보니따 2주년 파티의

1부 공연이 끝이 난 후에는

바로 지하 2층이 오픈되었습니다.

지하 2층은 바차타 전용 홀로 쓰여졌답니다.

바차타를 사랑하는 분들은 이곳에 모두 모이시더군요.

바차타 홀의

디제이는 고흐님이 수고해 주셨답니다.

이런 사진 촬영이 자주 있지 않아서 그런지

어색한 표정으로....

으흐흐흐흐~~

카메라 의식하지 마시고 

그냥 하시는 일에 집중하시면 되요~~^^*

< 오잉~? 카메라닷? >

이렇게 좋은 음악만 틀어주는 디제이만이 있는게 아니라

이날 추억을 남길수 있는

사진과 동영상 기록에는

땡이님과 루카스님이 수고해 주셨답니다.

보니따 1부 행사가 끝이나고 

2부행사가 시작하기 중간 시점에서

공연전 2부공연을 준비하는 팀과 함께 하였는데

1부 팀과 마찬가지로 

전허 긴장감이라고는 찾아볼수가 없더군요.

마치 이런 상황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 긴장은 무신~~~~ 여유롭게 즐기면 되지... >

보니따 2주년 파티

2부 축하공연은 12시 30분쯤에 시작하였습니다.

공연의 시작은 라인댄스

....가 아니구

공연의 시작 전 라인댄스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퀴즈! : 사진 속의 라인댄스 제목은 무엇일까요?>

(댓글로 맞추는 선착순 1분('클럽보니따'카페 기준)에게 보니따 티켓을 드립니다.)

2부의 첫 공연은

뭇 남성의 심장을 활화산처럼 뜨겁게 만들어 

불을 지펴주는 섹시한 살세라들의

레이디스타일링 공연이랍니다.

떼레님이 이끄는

살소울 레이디스타일링 공연팀 "솔리셔스"의 공연

아마도 저뿐만이 아니라

이날 오신 분들도

그리고 이날 함게하지 못한 분들도

궁금해서 

아래의 공연 영상을 클릭하시겠군요...

< 살소울 레이디스타일링 공연팀 "솔리셔스" 공연 보러가기 클릭 by 땡이 >

보니따 2주년 파티의 축하공연 4개 중

마지막 공연은

또 다시 

클럽보니다 프로젝트팀

"화이트"팀의 공연이었습니다.

앞서 팀은 "브라운"이고

이번 팀은 "화이트"인 이유는

단지 의상 색상에 따른 거랍니다.

의상 색상이 살색이었다면

누드팀이 될뻔 했겠군요...

(아~ 이런 되먹지 못한 말장난..ㅡㅡ;;)

< 클럽 보니따 프로텍트팀 "화이트"팀 공연 보러가기 by 땡이 >

모든 공연이 끝이 난 후

음악의 구성이 달라졌답니다.

그 이유는

DJ띰띰이 님에서 DJ린넨님으로 

교체가 되었거든요.

자~ 이제 새벽 4시까지 책임을 지십니다~~

그 사이 밑의

바차타 홀에서는

진한 바차타 음악에 맞추어

로멘틱한 바차타와 함께

숙자님의 라이브 공연(?)도 있었답니다....

< 지하2층은 아니구 보니따에서 라이브를 또한 숙자님의 콘서트 현장 by 도용's 아2phone>

모처럼 만에 뽕을 뽑듯이 놀았던 자리었네요.

살사를 배우고 춤추고 나서

다른 여러 파티 중에서 

정말 사람도 많았고

즐거우기까지한

보니따 2주년 파티

홍대뿐만이 아니라

한국 살사 문화 놀이터로써

보니따의 다음 3주년, 4주년, 5주년 파티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번 보니따 2주년 파티에 안 온 분들에게는

약오르지롱~~~

그리고

오신 분들에게는 해피해피한 시간이된

보니따 2주년 파티 탐방기 끝!!!

<이 글에 도움을 주신 분들>

역시나 초청해주신 김종국형님

목 축이라고 칵테일을 주신 김종국형님

좀 먹으라고 먹을것을 주신 김종국 형님

< 고생한 분들>

역시나 행사 촬영엔

땡이형님, 루카스형님!

음식 관리하느냐 제대로 놀지도 못한 즈믄녀누나

역시 오살사 짱!

<그 밖에...>

주차 장소 허락해준

까사데아미고 사장님!

라틴형님!!!

생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