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안양,
직장은 용인인지라
출퇴근을 할때 항상 수원을 지나게 됩니다.
퇴근하는 길에 무심코 그냥 간 수원의 턴빠
이날은 야살사의 정기모임이 있는 날이랍니다.
근데 이날은 다른 날과 다르게
먼가,
그리고
아주 특별한 정기모임이었답니다.
수원의 살사빠
턴.
수원 턴빠는 항상 그 자리에 있답니다.
수원 팔단문에 있는 롯데리아를 찾으시면
앞서 이야기 한대로
이날은 수원 야살사의 정기모임이 있던 날이었답니다.
입장료 7,000원이면
음료 1개가 무료이랍니다.
입장료에는 동호회비가 물론 포함된 금액이니
오시는 분은 꼭 방명록에 췌키앗 해주셔야
동호회 살림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어느 동호회의 정기모임에서 볼수 있는
사람들의
방가운 이야기가 들리는 곳이랍니다.
살사안에서 행복하라는 말처럼
살사라는 매개체 하나로
행복해 지는 우리들~~
특히나 맛난 먹거리가 함께라면
더 할 나위가 없죠,.
이날 수원에서 그 유명하다던
진미통닭도 맛 볼수 있고
또한, 피자도 있어서
배속이 출출하신분들에게는 딱!!!!!
저쪽 구석에서 센스쟁이 젝키찬 형님이
무엇인가를 나누어주고
붙이고있더군요.
이쁘고 좋은 글귀가 있는
스티커를
남자던 여자던 몸 구석구석에..ㅎㅎㅎㅎ
정기모임의 하이라이트는
운영진의 공지죠^^*
이날의 공지는 운영진 전체가 다 나와서 했답니다.
특히 시샵인 켄타의 한 말씀이
쭈욱 있었답니다.
이짜슥 ....
어디서 한잔해가지고...ㅎㅎㅎㅎ
사실 이날은 야살사라는 이름으로 열린
마지막 정기모임이랍니다.
아니 마지막이 아닌
새롭게 태어나는 수원 살사 동호회의 출산을 위해
거듭나기 위한 정기모임이라고 해야 겠군요.
그동안 야살사를 이끌고 온 운영진
그리고 전 운영진과 함께
모든 회원분들
야살사의 모든 추억을 가진 분들~~~~
모두 즐거우셨나요???
이제 야살사뿐만이 아니라
수원의 살사 동호회인
LIS, SSC도 이제
함께 통합되어
수원살사동호회로 거듭났답니다.
이제 LIS, 야살사, SSC가 아닌
수원살사동호회로 불러주세요
야살사의 정기모임의
마지막을 함께한
이들...
좋은 기억만이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수원 살사 동호회, 야살사...>
<이글에 도움을 주신 분들>
함께 있어준 우리 꼬꼬 친구
레이니, 켄타, 돌출이~
스티커 하나 떡!!!하니 붙어준 젝키찬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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