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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다른 동호회

[일산]어머어머한 파티, 일산 수 살사(2012.07.15, 일산 서울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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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기를 쓸때 

방문한 곳을 나타내는 타이틀 만드는게 힘든 작업 중에 하나인데

이번 타이틀은 바로 나오네요



어머어머한 파티!


그리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큰 곳을 빌리는 

무모한(?) 용기에

어머어머 하고 놀랄수 밖에 없었답니다.





<파티 포스터 보러가기 클릭 (스크랩 방지로 링크로 대체)>








일산 수 살사 니꼴라이 1주년 파티는

일산에 위치한 서울의 달 이라는 곳에서 열렸습니다.


일산인데 왜 "서울의 달"인지는 

빠 주인장님과 인터뷰를 해야하는데

누군지 알수 없었기에..

그냥 패쓰~~~











일단 엘리베이터르를 타고 가장 꼭대기 층에 올라오면

바로 접수하는 곳이 보인답니다.


이날 비가 참 많이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모임 약 300여분의

축하인원들이 이번 파티에 함께해 주셨답니다.


시샵이신

니꼴라이님이 몸둘바를 모르시더군요.












이날 고맙게도 와주신 약 300여분의 분들중

미리 예매를 하신분들에 대해서는

감사의 인사를 이렇게 일일히 

닉네임으로 표현해 주시더군요.


정말 전국 각지에서 다들 모이셨더라구요.








일단 파티의 꽃 식당부터 가보았습니다.


식당으로 가는 로비는....어마어마 넓습니다.


식당은.... 어머어머 넓습니다.



와~~ 농구장 3-4개 크기의 공간이더군요.








이날 파티를 위해

요리사 2명과 주방아줌마 1명을 별도로 고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덕분에

파티때 볼수 있었던

동호회원분들이 분주하게 돌아다니며 접대(?)하는 모습이 없고

동호회원분들도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볼수 있더군요.


정작 파티의 주인공은

그 동호회원분들인데 고생만하시고...


이런 식으로 

다른 동호회도 한다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굶주린 배를 채운 후에는 파티 장소로 이동으로 하였습니다...


헉!!!!!!!!!!!!!!!!!!


어머!!! 어머!!!

소리가 저절로 납니다...


거의 축구장 크기의 홀이 있을 줄이야...


300여명의 사람들이

홀의 가득... 아니...

절반....


아니 절반의 절반도 못 채우더군요..










홀 입구 반대쪽에는 왠지 

눈에 익은 분이 계십니다....


누구지???????










가까이서 보니 DJ 소공녀님이시군요.

홀이 너무 넓어서 DJ를 만나러 가는 것도 일이 됩니다...

ㅎㅎㅎㅎ









이날 DJ 말고도 오살사의 맥펜님이 촬영을 해주시고

전국 투어 후기를 남기고 있느 해피에릭님과

일산 수 살사의 운영진인 미효님도 연신

사진을 찍으시더군요.


여기 사진에는 없지만

일산 수살사의 코지님도 사진 촬영으로 수고해주셨답니다.










드디어 일산 수살사 1주년 파티의 공지가 시작되었습니다.

사회는 급조된 레인맨님이 수고해주셨답니다.

요즘 김해로 내려가셨는데

그곳에서도 이름을 날리신다고 하더군요.











먼저 각동호회 대표 및

인스트럭터 분들의 축하인사가 있었답니다.

사람이 많아서

일일히 듣는 대도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축하공연은 깔끔하게 단 한팀이었습니다.


아키타 벨리댄스 공연!!!


파티 축하공연으로 공연을 본건지

아님 공연을 하는 분들의 몸매를 본건지...ㅎㅎㅎ


아주~~ 눈이 호강을 했답니다.











사실 벨리댄스 하는 분들의

유연성을 보이는 이들로 하여근

저절로 환성이 터져나오게 만들죠.


화려한 벨리댄스 

공연 너무 잘 보았답니다.











어머어머한 홀 크기에서

모든 사람들은 놀라게 만든 

일산 수 살사 1주년 파티


300여명의 많은 사람들과

장미비로 인한 습기가 파티의 적이 될줄 알았는데

어머어머한 홀 크기와

빵빵한 대용량 6대의 에어컨으로

안락하게 파티를 즐길수 있었답니다.


역시 살사판의 신사이자 멋쟁이

그리고 인생을 즐기는 니꼴라이님이

운영하는 일산 수 살사 파티에

왜 많은 분들이 찾아 왔는지 알수 있었던 

파티었답니다.



<일산 수살사 카페 바로가기 클릭>







<이글에 도움을 주신 분들>

초청해주시고 무료 입장해주신 니꼴라이형님

그리고

볼때마다 초청해준 미효누님

홀딩부킹해준 해피에릭형님

집에 가는 톨게이트 비용을 빌러주신 소공녀누님

(꼭 2,000원 갚을께요~ 현금이 없어서..ㅡㅡ;)



<이글의 변수!!!>

어마어마 했던 장마철 장대비

톨게이트 비, 2,000원


그리고


새벽3시에 이글을 쓰게 해준 열대야...

(잠이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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