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에는 심심하게 집에서
어느날에는 여기저기에서 불러주시는
고마운분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사실 이날은 무려 4군데서 불러 주셨는데
제가 막상가도 하는 일이하는것이
사진찍고
후기를 남기는
단순한 일이랍니다.
그 한공간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일이라는것죠
그래서 저를 찾아주고
반겨주고
감사하다고 해주시는 분들에게 너무나도 고마운 마음을 가진답니다.
이번에도 그런 곳이랍니다...
저에게 전화를 해서
꼭 와달라고 해준 곳이랍니다.
이번에 엠티를 간다고 하는데
엠티비를 안 내도 되고
늦게 와도 괜찬으니
그냥 오라고 합니다..
세상에나...
이런 동호회가 없었는데...
이날 대전 라틴속으로 12주년 파티를 촬영을 끝을 내고
뒤풀이 가자는 사람들을 물리치고
그냥 차를 끌고
처음 가보는 장소인 청평으로 가보았습니다.
가는 길에 다른 곳으로 빠져서 약간은 삥돌아서 간
처음 가본 장소 청평 유원지
그곳에서 라틴 스타의 MT를 가졌답니다.
올리브 민박이라는 곳이 두군데가 잇어서
처음 찾아간 곳은
대학교 같은 학번의 학생들이 온것 같더군요...
푸릇푸릇해서
잠시나마 좋았다가
진짜 라틴스타의 엠티장소로 갔답니다...
앞에 눈에 확!!!!
띄일 정도로 멋지게 만든 현수막이 이곳이
엠티 장소인걸 알려주더군요.
엠티라고 하면
어느 동호회나 동아리, 단체와 같듯이
밤에는 술마시고 맛있는 것 먹는 것이고
우리 같은 살사동호회는
밤에 춤도 추는 거rndy...
아~~~ 그 사진들은 라틴 스타 카페에서 확인하세요~~
하여간
힘들게 졸린 눈을 비비면서 찾아간 청평
비록 3시 30분쯤 도착해서
정작 불러준 샤샤님을 못 봤지만
약 2시간 동안 살아남은(?)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이 글에 도움을 주신 분들>
불러주신 샤샤형님
같이 놀아주신 살아남은 분들
곧 군대간다는 도니
곧 제대한다는 도니
<방가운 분>
우리 동네 사람 쁘니님
<저건 머지???? 한분....?>
우릴 향해 폭죽을 총처럼 쏴대신 분
마치 법사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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