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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므느므 추운 날.
바람도 보통 부는 것이 아닌
칼바람이라는 표현이 딱 들어 맞을정도로
세차게 부는 날
여친사마와 함게 뮤지컬 한편 보러갔습니다.
작년 '넌센세이션'에 이어
두번째 뮤지컬이군요.
이날 본 뮤지컬은
"부활 더 골든 데이즈"라는 뮤지컬이랍니다.
2011년 12월 7일부터 12월 25일까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 뮤지컬은
배용준의 닮은 꼴로 유명한 최필립과
주영훈씨의 부인인 이윤미씨가 주연으로 출하는 뮤지컬이랍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이날
나루아트센터에는 많은 분들이 이 뮤지컬을 보기 위해서 많이 모이셨더군요.
사실 저는 이날 제 돈을 내고 간 것이 아니라
초청장이 4장이 생겨서
여친사마와 친구 커플과 함게 4명이서 관람을 하였답니다.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초청으로 오신듯 보이더군요...
약 2시간정도의 뮤지컬이 끝난 후 나오니 큰 현수막이 보이네요...
뮤지컬의 내용을 쓰는 건 좀 그렇고
감상평으로는
TV나 영화 배우와
뮤지컬 배우는 확연히 틀리다는 것을 알수 있었답니다.
또한 뮤지컬이 화려하거나 매혹적이긴 보다는
교육적인 내용이 가미된 가족 뮤지컬이라고 할수 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음악을 제가 좋아하는 함춘호씨가 한지라
그것만으로도 크게 만족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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