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한희민

[넥센]한~~삼푼이 아니라 한~~삼할... 그리고.. 계속 생각나는 한희민(2011.6.5, 대전한밭야구장) 한화 팬뿐만이 아니라 8개구단 팬이 한상훈에게 기대하는 건 멋진 명품수비었는데... 이제는 공격에서의 중요한 역활을 하는 한상훈...  너의 5월달 타율이 3할이 넘는구나... 이제 늦게 타격에 눈을 뜬건지.. 아니면 수비능력에서 공격능력으로 포인트를 이동한건지... 여튼 지금의 니가 좋다... 이날 경기는 시골집에 내려가서 일을 하느냐고 트위터를 통해 중계를 보는데 (망할~~~ 공중파도 안 잡히는 시골...) 마텐이 마운드 올라온다고 하는순간... 아~~ "오늘도 마텐 다음엔 신주영이 올라오겠구나" 생각이 들더라.. 역시나... 신주영... 근데... 미안... 너를 볼때마다 자꾸 한희민이 생각나.... 13이라는 숫자가 불길하다고 서양의 코큰 녀석들은 그러는데... 난 왜 그 숫자가 좋은지... 이.. 더보기
[넥센]언더핸드 투수 쇼 그리고... 한희민....(2011.6.4, 대전 한밭 야구장) 두팀 모두 승패를 떠나서... 보기 힘든 언더핸드의 투수의 쇼가 이 경기를 즐겁게 한 것 같다. 빙그레 팬이라면 한희민이라는 잠수함투수에 대해 애뜻한 감정이 다들 있을텐데... 넌 진짜 어디에서 왔니... 잘만 하면 공을 뿌릴때 땅에 닿겠더라... 그리고 진짜 공을 놓는 지점이 낮구나... 대학때까진 1루수었다면서... 넥센은 항상 우수한 인재가 나오는 구나... 부럽다.. 그리고... 신주영... 노망주 박정진처럼 늦지는 않았지만 남들과는 조금 다르게 늦게 빛을 보네? 이날 두명의 신씨 베터리가 깔끔하게 마무리를.... 그래... 그리고 보니... 우리는 항상 매해마다 마무리는 누군가가 해주었네... 시즌 전에 낙점한 마무리가 잘 못해서 그렇지... 그리고... 지금 광주 어딘선가 오리집을 한다는....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