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응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산]아웃판명 되기 전까지는 끝까지 뛰어라(2011.5.27, 잠실야구장) 이 날 경기는 모두 건너뛰고 9회만 보면 될것 같다... 사실... 이희근이가 선발로 나오면 못 믿었던것이 사실이다. 신경현이 믿음직 스럽고 류현진과 베터리를 이룰때 현진이를 잘 다루어 주고 또한 군산의 야구천재의 소리를 들었으며 실제로 만나서 보면 하드웨어는 최고이기 때문이다. 근데... 이제는 희근이가... 곧 선발을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신경현의 뒤를 이를 포수는 누구인가라고 할때 타격에서는 박노민이 수비에서는 이희근이라고 했는데.... 이젠 그말을 못하겠네... 희근아... 부디 무럭무럭 자라만 다오... 한화 팬에게 애증의 상징인 유원상을 데리고 온 아버지 전 유승안 감독의 현역시절처럼만 말이다... 그리고... 내가 아끼는 선수인 선진아... 매일 밤 타격특타를 해도 타율은 오를기미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