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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전주]새우와 치킨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와작와작(2012.8.22, wazac wazac) 살사를 하면서전국의 많은 분들을 알게 되는데이번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잠시 저녁을 먹기 위해들린 전주... 전주에 온 김에 휴대폰에 저장된 몇 안 되는분 분들중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형님에게연락을 드렸더니 "응~~ 형 가게 와서 저녁먹고~" 그래서 찾아간 파도형님네 새우&치킨 가게랍니다. 전주시 외곽에 위치한 wazacwazac(이하 와작와작)처음에는 일반 호프인줄 알았는데새우와 치킨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더군요. 새우튀김과 치킨을 씹을때 나는 소리"와작와작"이라는소리를 간판으로 단 곳이랍니다. 오픈은 오후 5시영업종료는 12시에 하는다른 일반 집과 달리 영업시간은 좀 짧으나포장과 배달이 가능한 곳이라이날 포장도 열심히 배달하시더군요. 안의 인테리어는서울 강남의 식당보다 더 좋다고 할정도로센스있고 감각적인 .. 더보기
[광주]력셔리한 라틴세상 연어 신년파티~(2011.1.15, 리베르탱고) 소문이 마니 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 과연... 이번 광주 라쎄의 소문난 잔치~~ 과연 연어가 얼마나 충분히 있을까나~~~ 처음으로 가본 광주의 살사 동호회라 기대 만발~~ 하지만... 이날... 눈이 엄청 왔죠... 눈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안 올까바리... 조금은 걱정이 되더군요... 심지어... 구제역을 무릎쓰고 돼지가 이렇게 방가방가~ 해주는데.. 가줘야져~~ (진심 불쌍한 알바다...) 푸석푸석 깊은 눈길을 뚫고 간 라틴세상 연어파티... 마얀이 아닌 리베르 탱고에서 이번 파티를 했답니다. 탱고...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맹인인 알파치노가 추던 그 춤으로 유명하죠.. 음... 살사로 유명한 영화는 머가 있을까?? 데이브 속 베이브(meet dave)에 나오긴 하던데... "왼발 앞으로 오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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