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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기아]우리도 4연승은 하는 팀이다.(2011.5.22, 군산월명야구장) 내가 살던 청주는 한화 이글스의 제2의 야구장이다... 군산은 기아 타이거스의 제2의 야구장이다... 그래서 군산에서 할때는 솔직히 기아가 이기길 바랍니다... 그 상대가 한화일 지라도... 제2야구장을 가진 지역민으로썬느 야구도 몇번 안 하는데 지는 경기를 보는 것보다는 이기는 경기를 봐야 하지 않겠는가? 근데.. 우리가 군산 월명야구장에서 2연승을 하고야 말았다... 요즘 이 아저씨가 맘에 들려고 한다.. 잘해서라긴 보단... 이날 보여준 홈으로 뛰어드는 모습을 보니 마치 신인이 앞을 보지 않고 땅을 보면서 냅따 열심히 달리는 모습이 생각이 났다... 이제는 어느 팀에 가더라도 베테랑 소리를 드는 장성호가 이렇게 열심히 뛰다니... 그리고 이제는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외야수로 관심을 받는 오재필이가.. 더보기
[삼성]어제의 한풀이를 너희에게 해서 미안해...(2011.5.13, 대전한밭야구장) 한화팬에게 한국시리즈에서 피하고 싶은 구단이 어디냐고 물으면 아마도 삼성 라이온즈라고 하지 않을까? 역대적으로 삼성에게 약한 우리.. 근데 올해는 달라 11승중 3승을 삼성으로 부터 뽑았으니까... 근데... 투수는... 김혁민... 사실 재작년 청주경기에서 맞장 피칭을 보여준 너에게 응원을 하지는 않지만 재작년 삼성전 승리 이우호 다시 삼성을 상대로 승리를 이루었구나... 다만 오랜 이닝을 좀 던질줄 알았으면 한다... 예전에는 도망가는 피팅을 보이더니 지금은 2경기에서 단 두볼넷.... 이런것을 진작에 유원상이가 배웠으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이대수... 너오고 팀의 분위기가 바꾼것 같아 난 참 좋아~ 어제 너의 빠른 발과 센스로 점수를 나는 순간 이번 경기는 이겼구나 생각했어... 사실 야구는 흐.. 더보기
[엘지]납득이 되는 경기를 보여줘라. 장스나 역시 스나(2011.5.11, 잠실야구장) 지지리 복도 없지 10승이나 한 팀인데 직관으로는 첫승을 보는구나 일 늦게 끝나고도 일을 싸들고 간 잠실 야구장 들어가니까 7회더군 박정진이 혼자 던지나 할정도로 불펜에는 투수는 이제 믿을 놈 없고 그 재미 없다는 1:0으로 지는구나 했는데... 사실 어제 말로안되는 경기를 본 지라 기대감이 없어진건 사실이거든.. 다만 경기후 트윗에 올린 정에이스가 납득이 되는 경기를 보여주겠다는 말이 이날 날 야구장으로 다시 이끌더라.. 사실 역전은 이때 되었어야 했지.. 정원석... 다른 건 필요없다... 이날 보여준 패기만 보여다오... 그리고 감독님... 사실 전 감독님 안 까요~~ 다른 사람들은 많이 까더군요... 사실... 팀이 이 지경인데 이렇게 운영하는 감독님 맘 압니다. 넥센도 아니구.. 명색이 한화인데.. 더보기
KIA에서 돌아온 시크한 안영명~ 고향으로 돌아왔네~~ㅈ 드디어 뜨거운 이슈었던 이범호의 보상선수가 확정되었다. 그토록 기다리게 만든 보상선수는 안영명... 불과 1년전만 해도 한화의 얼짱 투수이자 많은 여성팬들을 가진 선수었는데, 장성호로 시작된 3대3 트레이드로 인해서 기아 유니폼을 일년 동안 입게 된 투수 누가 봐도 충청의 아들인 안영명이 이번에 이범호의 보상 선수로써 다시 한화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작년 6월 8일 장성호, 김경언, 이동현과 안영명, 박성호, 김다원이 트레이드 되었을때 한화팬들은 안영명을(김다원도 아쉽지만) 너무나 아쉬워 했다. 왜나면... 그는 시크하기 때문에 그리고, 팀을 위해서 선배선수에게도 빈볼을 던지고 당당한 마인드를 가진 그이기에.. 두산 두목곰 김동주에게 빈볼 던지고 싸대기를 한대 맞았어도 당당한 안영명~ 스크의 케넌포 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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