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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홍대]신화라 불리는 사나이... 신불사~(2011.3.11, 마콘도) 새벽 1시... 강남의 잉카빵에서 빠져나가서 찾아간 곳... 물론 폐차를 해서 차가 없으니까니! 얻어타고 간 곳!!! 다음날 스케쥴이 있어서 부담이 있었지만 그래도 찾아 간 곳!!!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간 그 곳!!!! 그곳은 어디??? 이걸 보고 바로 맞추는 분은 정말 대단한 분!!!! 이걸 보고도 아는 분도 대단한 분!!!!! 그곳은 마콘도입니다... 늦은 시간일 수록 점점 붐비는 곳인 마콘도... 역시나 이날도 많은 분들이 와 있더군요. 정말로~~ 많은 분들이... 왜 이리 많을까???? 이날은 마콘도의 사장님인 신화님의 생일이었기 때문이죠... 저 또한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간 이유가 신화님의 생일이라서 간 거랍니다... 생일이라면 먼가 있어야 하는거 아냐???? 인간 튀김 반죽을 만들어 놓던가!?.. 더보기
[홍대]버스도 끊겼다. 지하철도 끊겼다. 갈곳은 어디?(마콘도, 2011.1.1) 새해 맞이를 홍대 턴빠에서 여친사마와 보낸후... 배고픔을 달래고 휴식도 할 겸 밖으로 나왔습니다. 밖에 나와서 간 곳은 고깃집!!! 삼겹살이 먹고 싶은데.. 삼겹살을 안 파는 고깃집...흑흑... 소금구이와 함께 소주를 드링킹하면 속을 달래야 했다능.. 근데... 연초라서 어디든 사람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배를 술로 든든하게 채우고 그 매서운 바람을 피해 들어 간 곳은!!!??? 어디일까요??? 바닥은 얼음으로 꽁꽁 얼어붙은 상태.... 미끌미끌... 이렇게 어두운 밤길... 새해 첫날은 따뜻하게 보내야 한다 굽쇼?? 동심파괴! 간 곳은 마콘도입니다. 고기를 먹었으면 티를 내야하므로 고기냄새를 폴~폴~ 풍기며 입장을 가뿐히 해 주셨죠... 늦은 시간가지도 불이 밝혀져 있는 마콘도.. 오늘은 새해 첫날이.. 더보기
[압구정]레드의 살사 바이러스 쇼살 파티(2010.11.15., 압구정 Top바) 점심 먹고 낮잠을 정말 푸욱 자고 일어나니 기분이 좋군요.  이 기분 그대로 11월 15일에 있었던 레드의 살사 바이러스 파티 후기를 남깁니다. 사실 직장인 뿐만이 아니라 살사人에게도 월요일은 참 지루하고 심심한 재미없는 요일이죠. 월요일에 정기모임이 있는 곳은 전국에서 불과 부산에 2곳 일산 1곳뿐이랍니다. (오살사 정기모임 집결 참고) 물론 정기벙개를 하는 동호회도 있겠지만 월,화,수,목,금,토,일 중에서 가장 살사인에게 행사가 없는 날이죠. 그런도중 방가운 희소식이 있었네요. 그것은 이름하야~ 레드의 살사 바이러스 파티 저 또한 퇴근후 할 것이 없기에 당연한 야근을 끝내고 당장 달려가 봤습니다. ㅠㅠ 지하철을 타고 갑니다... 저에게 홍대나 압구정은 지하철 2번을 갈아야 타야하는 곳입니다. 지하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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