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오선진

[두산]아웃판명 되기 전까지는 끝까지 뛰어라(2011.5.27, 잠실야구장) 이 날 경기는 모두 건너뛰고 9회만 보면 될것 같다... 사실... 이희근이가 선발로 나오면 못 믿었던것이 사실이다. 신경현이 믿음직 스럽고 류현진과 베터리를 이룰때 현진이를 잘 다루어 주고 또한 군산의 야구천재의 소리를 들었으며 실제로 만나서 보면 하드웨어는 최고이기 때문이다. 근데... 이제는 희근이가... 곧 선발을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신경현의 뒤를 이를 포수는 누구인가라고 할때 타격에서는 박노민이 수비에서는 이희근이라고 했는데.... 이젠 그말을 못하겠네... 희근아... 부디 무럭무럭 자라만 다오... 한화 팬에게 애증의 상징인 유원상을 데리고 온 아버지 전 유승안 감독의 현역시절처럼만 말이다... 그리고... 내가 아끼는 선수인 선진아... 매일 밤 타격특타를 해도 타율은 오를기미가.. 더보기
[기아]심장을 쫄깃쫄깃하게 만드는...(2011.4.16, 광주무등야구장) 야구를 보다보면. 어느경기는 편의 심정을 선수의 심정을 심판의 심정을 쫄깃쫄깃하게 만들어 주는 경기가 있다... 사실... 이 경기가 진행될땐 오랜만에 만난 형을 부산 아웃벡에서 만나서 비싼 밥 먹고 있을때었다. 젠장... 이기는 경기 보기 힘든데... 선발로 등장한 작년 카페인의 부록 데폴라... 방어율 10이더니 이날 7 1/3이닝 3실점 하더니 7.16으로 떨어졌네... 아직 3점대 방어율 될려면 멀었구나.. 넌 3점대 방어율이 되어야 할 능력이 충분한데 말이야. 물론 우리 이글스가 수비가 탄탄하지 못해서 무리는 있겟지만... 사실... 경기를 다시보니 박정진이 적절한 타이밍에 교체되어서 올라간 듯... 한대화의 용병술이 작년보다는 점점 나아지는 것 같은데.. 근데 박정진이 요즘 많이 던졌다고 해도.. 더보기
KIA에서 돌아온 시크한 안영명~ 고향으로 돌아왔네~~ㅈ 드디어 뜨거운 이슈었던 이범호의 보상선수가 확정되었다. 그토록 기다리게 만든 보상선수는 안영명... 불과 1년전만 해도 한화의 얼짱 투수이자 많은 여성팬들을 가진 선수었는데, 장성호로 시작된 3대3 트레이드로 인해서 기아 유니폼을 일년 동안 입게 된 투수 누가 봐도 충청의 아들인 안영명이 이번에 이범호의 보상 선수로써 다시 한화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작년 6월 8일 장성호, 김경언, 이동현과 안영명, 박성호, 김다원이 트레이드 되었을때 한화팬들은 안영명을(김다원도 아쉽지만) 너무나 아쉬워 했다. 왜나면... 그는 시크하기 때문에 그리고, 팀을 위해서 선배선수에게도 빈볼을 던지고 당당한 마인드를 가진 그이기에.. 두산 두목곰 김동주에게 빈볼 던지고 싸대기를 한대 맞았어도 당당한 안영명~ 스크의 케넌포 김..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