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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승

[삼성]안타와 출루 장갑 그리고 불방망이(2011.6.2, 대전 한밭야구장) 안타와 출루 장갑을 낀 사나이... 그리고 불방망이를 든 사나이.... 그는 이대호도 아니고 김상현도 아니고 이대형도 아닌 한화의 이여상이다.... 사실... 이여상은 노력파다... 삼성에 2007년도에 신고선수로 들어가서 남부리그 타격왕까지 올라간 대단한 녀석.. (왠지... 장레젼드의 FEEL이...) 그리고 예전 우리의 2호기와 맞교환되어서 온 한화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된 미래의 한화 2루수 이여상... 2군에서의 타격왕 출신답지 않게 1군에서는 뛰어난 타격을 보이지.... 아니!! 이제 2011년 먼가 보인다...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씩 해주는 녀석!! 그리고... 작년 허리부상으로 군면제까지 받은 한화의 복덩이!!!! 오늘도 동점타를 터트려주었구나!!!! 요즘 한화 덕아웃을 보면 파이팅이 넘.. 더보기
[두산]아웃판명 되기 전까지는 끝까지 뛰어라(2011.5.27, 잠실야구장) 이 날 경기는 모두 건너뛰고 9회만 보면 될것 같다... 사실... 이희근이가 선발로 나오면 못 믿었던것이 사실이다. 신경현이 믿음직 스럽고 류현진과 베터리를 이룰때 현진이를 잘 다루어 주고 또한 군산의 야구천재의 소리를 들었으며 실제로 만나서 보면 하드웨어는 최고이기 때문이다. 근데... 이제는 희근이가... 곧 선발을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신경현의 뒤를 이를 포수는 누구인가라고 할때 타격에서는 박노민이 수비에서는 이희근이라고 했는데.... 이젠 그말을 못하겠네... 희근아... 부디 무럭무럭 자라만 다오... 한화 팬에게 애증의 상징인 유원상을 데리고 온 아버지 전 유승안 감독의 현역시절처럼만 말이다... 그리고... 내가 아끼는 선수인 선진아... 매일 밤 타격특타를 해도 타율은 오를기미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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