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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

[SK]이노무 더위에 내 목은 쉬고, 후니는 푸욱 쉴꺼구(2011.7.17, 인천 문학 야구장) 금욜 밤새고 토욜 밤새고... 밤과 낮이 바뀌어서인지 점심먹고 한숨 자다가 일어나니까 4시... "아~~ 아직도 야구는 2시간 넘게 남았구나!!" 하구선 트윗을 보는 순간... "아~ 맞다! 일요일 5시 경기다!" 그리고 100분에 걸러 간 인천 문학... 젠장..이미 시계는 6시더라... 훈아~~~ 오늘 MVP는 너인데.. 왜 다들 관심을 류뚱에게 두는 걸까? 넌 역시 6회까지만 잘 던지면 그 다음은 문제가 없는 녀석인것 같아.. 강판만 당하지 말자... 집중!! 그리고 돌아온 신포... 당신의 그 하드웨어 좀 살려서 장타 좀... 그러나 오늘 4타석에 100% 출루... 하지만... 난 당신의 장타를 보고 싶소... 너... 올라올때 사람들 소리 지르고 박수치고 이름부르는 것 느끼는냐고 대수가 뛰어오.. 더보기
[삼성]안타와 출루 장갑 그리고 불방망이(2011.6.2, 대전 한밭야구장) 안타와 출루 장갑을 낀 사나이... 그리고 불방망이를 든 사나이.... 그는 이대호도 아니고 김상현도 아니고 이대형도 아닌 한화의 이여상이다.... 사실... 이여상은 노력파다... 삼성에 2007년도에 신고선수로 들어가서 남부리그 타격왕까지 올라간 대단한 녀석.. (왠지... 장레젼드의 FEEL이...) 그리고 예전 우리의 2호기와 맞교환되어서 온 한화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된 미래의 한화 2루수 이여상... 2군에서의 타격왕 출신답지 않게 1군에서는 뛰어난 타격을 보이지.... 아니!! 이제 2011년 먼가 보인다...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씩 해주는 녀석!! 그리고... 작년 허리부상으로 군면제까지 받은 한화의 복덩이!!!! 오늘도 동점타를 터트려주었구나!!!! 요즘 한화 덕아웃을 보면 파이팅이 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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