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송진우

[두산]최연소 1,000K 축하(2011.6.19, 대전 한밭 야구장) 카림 가르시아가 역전 3점 홈런으로 이긴 경기를 3번보고 토요일 자리를 비웠다가 (대구 갔다왔음) 일요일 저녁 여자친구와 사브사브칼국수를 먹는데 계속 경기 중간중간 확인하게 되더라... 1점차로 지던것을 밀어내기로 겨우 동점이 되는 것을 보고 오늘 타선은 힘들겠구나... 지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 물론 현진이 너야 탈삼진에만 관심을 가지니까 팀의 승리는 보이지 않을 수 있잖니? 팀내 피홈런 1위 잖아!!! 1,000벌 한정 판매 될 꺼라는 특별 유니폼... 저 황금독수리 유니폼은 난 안 살꺼야... 나에게 유일한 황금독수리 투수는 송진우라구... 송진우의 기록을 깨갰다구? 2,048 탈삼진이야 지금 니가 던진 이닝만큼 더 던지면 되겠지만.. 그건 외국에 나간 후 달성하겠지...휴우.... 기존 주.. 더보기
KIA에서 돌아온 시크한 안영명~ 고향으로 돌아왔네~~ㅈ 드디어 뜨거운 이슈었던 이범호의 보상선수가 확정되었다. 그토록 기다리게 만든 보상선수는 안영명... 불과 1년전만 해도 한화의 얼짱 투수이자 많은 여성팬들을 가진 선수었는데, 장성호로 시작된 3대3 트레이드로 인해서 기아 유니폼을 일년 동안 입게 된 투수 누가 봐도 충청의 아들인 안영명이 이번에 이범호의 보상 선수로써 다시 한화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작년 6월 8일 장성호, 김경언, 이동현과 안영명, 박성호, 김다원이 트레이드 되었을때 한화팬들은 안영명을(김다원도 아쉽지만) 너무나 아쉬워 했다. 왜나면... 그는 시크하기 때문에 그리고, 팀을 위해서 선배선수에게도 빈볼을 던지고 당당한 마인드를 가진 그이기에.. 두산 두목곰 김동주에게 빈볼 던지고 싸대기를 한대 맞았어도 당당한 안영명~ 스크의 케넌포 김..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