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SK]SK6연패를 끊었다긴 보다... 참 재미있는 야구를 봤다...(2011.5.24, 대전한밭야구장) 우리 토종선발진들... 참 징하다 그 에스케이를 상대로 점수도 안 주고 잘 던지다니.. 그리고 우리 타자들... 참 징하다.. 그 에스케이를 상대로 점수를.. 필요한 것만 내다니... 경기 내용이나 선수들의 잘잘못을 떠나서... 마지막 상황에 대해 몇 마디만... 이제는 정득병이 아닌 정득점인 원석이... 이기고 싶었나보구나... 모자 저렇게 뒤집어 쓴걸보니.. 고(古) 리마가 생각나네... 그리고 끝내기를 치고 강동우를 밟는 사람들.... 그리고 오선진... 참 큰일을 했다... 사실... 이번 경기는 머라 쓰고 싶은 맘이 없다... 개인적으로 팬이라고 할 수 없지만 야구를 사랑했던 고(故) 송지선 아나운서의 명복을 빕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