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촌]2010년 제일 추운 날 제일 맛있었던... 그 곳... (10.12.31, 나무와 화덕 피자집) 2010년의 마지막날... 정동진의 일출, 보신각종 타종 행사 이미 다 해봤고.... ㅎㅎㅎ 크리스마스에 이어 모든 커플들이 거리를 점령한다는 날이왔습니다. 하지만 날씨는 2010년 가장 추운 날이라고 예고가 된 상태... 매서운 칼바람에도 불구하고 많은 커플들이 밖에서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겠죠? 물론 우리 커플도.... 으흐흐흐흐... 전 직장일이 끝나지 않고... (이놈의 종무식은 언제 끝나는 건지..) 여친사마는 휴가를 맞이하여 이촌에 자리잡은 국립중앙박물관을 관람하고 있었고... 시간은 미친듯이 흐르고... 퇴근후 얼렁 이촌으로... 지하철을 타고 갔습니다... 넬라 퐌타지아~~~ 새해 복도 많이 받으라는 지하철 식구분들... 서울 메트로 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서운 날씨에 여친 사마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