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텐 썸네일형 리스트형 [SK]우중 응원, 그리고 걀샤 쓰리런(2011.6.30, 인천 문학야구장) 무려 100분!! 3번의 환승!!! 젠장... 안양에서 인천 문학야구장 가는길이 이리 험난해서야.. 가는것이 체력적으로 힘든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힘든.... 겨우겨우 가서 도착하니까 7시50분... 그래도 5회... 덕분에 양훈 얻어터지고 내려가는것을 즐겁게 봤다... 어짜피 난 이기고 지고가 아니라 응원이 목적으로 가는거니까.. 사실 우린 현진 이글스라는 별명이 있는데 이제는 걀샤이글스가 되겟어 이날 9점중 6점을 걀샤의 쓰리런으로 땄으니... 이상하게도 지금 슬럼프인 정원석과 승부를 하지 걀샤와의 정면승부를 정한것이 sk의 패배의 요인이 아닐까? 비를 맞으면서 열심히 응원했고 밥도 안 먹고 가서 힘이 없어서 소리를 크게 못 질렀지만 너의 그 양념 통닭 유니폼이 참 잘어울린다.. 그리고 우리 다이나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