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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데이

[홍대]4월 14일은 살사데이, 오살사의 11월 파티(2015.11.23,홍대 보니따) 한국의 살사라는 문화가 들어온지어느덧 15년이 넘었지만아직까지는 살사라는 문화 속에서살사인들이한마음 한뜻으로 모여살사를 기념하지는 못하고 있는 현실이랍니다. 이러한 현실을 타파하고살사인으로써 전국의 모든 살사인들이 한국의 살사를 기념하는 날이 있으니4월 14일 살사데이랍니다. 4월14일살사데이가 된 이유는살사가 한국에 도입된 날이 아니라 4월14일의 숫자를발음 그대로 읽으면"사일사"그 발음이"살사"와유사하기에 지어진 날짜랍니다. 살사데이의11월의 기념파티는 홍대 살사의 메카라 할수 있는보니따에서 열렸답니다.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지만환기가 생각보다 좋은 곳이라쾌적하게 춤을 즐길수 있는 곳이자수많은 홍대의 살사동호회가 정기모임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4월 14일을 기념하는살사데이 파티를 2016년.. 더보기
[강남]전국 살사인들의 4월 14일을 위한 오살사 파티(2015.10.9, 강턴) 전국의 살사 동호회가거의 웬만한 도시에는 다 있지만각 동호회간의 연결고리가 되어 주는 공간이라 함은가장 대표적인 오살사가 아닐까 합니다. 오살사를 통해 다른 지역의 살사 동호회 및 빠그리고각종 소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살사인들의 종합정보 커뮤니티이죠. 이런 전국의 모든 살사인들을 위해존재하는 날이 있습니다. 이름하야 살사데이 매년 4월 14일을 기념하여 살사데이라 칭하는데 4월도 아닌 10월에 오살사에서살사데이 파티가 열렸습니다. 오살사 파티는4월 14일이 아닌10월 9일 서울의 살사 메카인강턴에서 있었습니다. 저도 오랫동안 강턴에 발을 담그지 못하다가요즘들어 가게 되는군요. 이날 파티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디제이상허니님이 멋지고 아름다운 음악으로귀를 즐겁게 해 주셨답니다. 그리고파티 답게특별한 다과.. 더보기
[서강8경]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살사빠, 리버라틴(2014.3.13, 리버라틴) 저는 야구 팬입니다.한때 133경기중에 60-70경기를 보기도 했고(지금은 아님)특정 지역에서는 나름 유명한 응원가었으며(지금은 아님)구단과 관계자들도 좀 알고(지금은 아님)선수들의 사사로운 소문도 잘 알던(지금은 아님)야구팬이지만... 지금은 생불로써2011년 이미몸안에 사리를 가득 채워득도의 경지에 이르고 있답니다. 그런 저에게TV로 야구 중계를 볼때야구 해설가 허구연(허구라)이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돔구장~~ 돔구장~~~ 그 허위원의 해설에는항상"기-승-전-돔"아님"누헨진"뿐이지만 저 또한 그 어떤 것이 발전하기 위해서는야구에서의 돔구장 처럼인프라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살사판에서 그럼 인프라는 무엇이 있을까요? 그 인프라 중에 하나가 살사빠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는새로 생긴살사빠 .. 더보기
[홍대] 전국이 살사로 하나되는 밤, 414 Salsa Day(2012.4.14, 홍대 보니타&턴&마콘도&사쿠라) 카페 등록된 인구수로는 약 7만명 이상,동호회 및 아카데미, 학원, 살사빠 등살사를 접할수 있는 전국적인 공간 약 50개 외국과 달리 관계지향적인 한국의 정서로 인해댄스스포츠와 달리 동호회를 중심으로형성된 하나의 댄스 쇼셜 커뮤티니 살사salsa 일년에 단 한번살사를 통해소속, 성별, 나이, 관계 등을모두 지워버리고 하나가 되는 날이 왔습니다. 매년 4월 14일 살사데이로 정하고 전국의 모든 살사인들이 모이는 날살사데이가 2012년도에는 홍대 보니타를 중심으로 열렸습니다. 작년에는 사정으로 인해 열리지 못했지만매년 이런 행사 하나가 전국을 하나로 연결해 주는 고리가 되는 것 같네요.전국의 수많은 살사빠와동호회, 단체, 업체 등에서 후원해주는개인적 이익이나 목적이 없이순수 살사로 인해 모이는 날! 이번 살.. 더보기
[홍대]살라클이 먼 말 인지 아니? 살사 라틴 클럽 이삼!(2010.11.21, 보니따) 낯선 곳에 와서 지금가지 하던 일과 다른 일을 하고 밤에는 나가던가 블로깅하고 주말엔 청주를 다녀오고 하다보니 오늘 응급실에 가서 링게르 한방 맞고 왔네요... 당분간 자극적 음식과 술은 자제하라는 의사쌤의 틀에 박힌 말을 듣고 왔습니다. 오늘은 쉬엄쉬엄 갈까하다나 자꾸 이런 저런 핑계로 한두번씩 미루면 계속 늦어지는 것이 느껴져 제2차 보니타 탐방기를 씁니다. 지난 번글처럼 여러개의 동호회가 같이 쓰는 곳이기에 동호회에 대한 글은 좀 적어질 것 같아... 일단 빠에 간다음... 뒤푸리 같다는 소리 듣자마자 염치 불구하고 쫒아 갔습니다. 단 20분만에 맥주 2잔 마시고 뛰어 나와야 했다능...쩝... 자~~ 그럼 시작합니다. 일요일에 찾아간 보니따... 역시나 보니따 안에 사람들로 바글바글합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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