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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다른 동호회

[울산]정겨운 분위기의 살사동호회 라틴댄스울산(151021, 울산 라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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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 바차타 그리고 종종 땅고 동호회의 탐방기가

초청으로 가는 경우도 많지만

가끔은 우연히 기회가 되어서 찾아가는 경우도 있답니다.


사실 저의 탐방기는 우연한 기회 또는

제가 알아서 가서 둘러보고 오는 후기글로 시작했지만요.



우연히 찾아간 울산의 수요일 밤


다행이 울산에 혼자 내려가기도 했고

수요일 저녁밤을 혼자 외로히 숙소에서 보내기도 아쉬워

오살사 전국 동호회 정기모임 표를 참고하여

찾아간 울산의 살사 동호회


라틴댄스울산입니다.


<라틴댄스울산 카페 바로가기 클릭>







라틴댄스울산에 가는 길...



울산에는 도로에 이런 고래 그림이 있던군요.

울산 장생포가 예로부터 포경산업이 유명한 지역이라 그런지

고래 그림이 보도블럭 위에 그려져 있답니다.


그리고 보니

울산에 가면 매번 먹던 고래고기도 이번에는 먹지 않고 왔군요


이 이쁜 고래 그림을 보면서 걷다보니...








어느덧 라틴댄스울산의 

정기모임이 열리는

라울빠에 도착하였습니다.


건물 외관으로는

라틴댄스울산의 정기모임이 열리는

살사빠로 보이지 않고

그저 평범한 건물로 보이지만


그안에는 뜨겁고 열정적인 살사음악이 흐르는 살사빠

라울이 있답니다.


초행이신 분이라면

울산 남구 달동의 파스쿠찌 건너편 

편의점 건물의 3층을 찾아가시면 

쉽게 찾아갈수 있답니다.










살사빠 라울에서의

라틴댄스울산의 정기모임은

매주 수요일에 열리고 있습니다.


빠비는 7,000원이며

빠 입구가 아닌

라울빠 안쪽 디제이석 옆 테이블에서

빠비를 내시면 되겠습니다.


빠비를 내신후에는

라울빠 한켠에 잡리잡고 있는

테이블의 음료를 얼마든지 즐길수도 있으며

사진에는 없지만

드레스룸도 갖추어져 있답니다.


살사빠에 딱 필요한 것은 갖추어져 있는 곳이더군요











약 40여명의 분들이 정기모임에 함께하고 있더군요.

서울에서 일만 하다가

울산에 내려오니 얼마나 따뜻하던지..

그 따뜻한 울산에

살사빠는 후끈후끈 달아오르는것으로 느껴지던데....


아마 울산분들은 이날 추웠을 날씨이었지만

라울빠는 따뜻했습니다.


라울빠는

일반 건물치고는 천정의 높이가 높아서

쾌적하고 넓은 분위기었고

색상이 전부 블랙으로 칠이 되어 있어

운이 아프거나 어지러운 분위기가 아닌

차분한 분위기의 살사빠었답니다.












그리고 한켠에는

초급분들을 위해

열심히 스킬(?)을 하사중인 시샵 민님이

한분한분 동작을 알려주시고 있더군요.


예전에 살사를 배웠던 청주에서의

선배가 후배 붙잡고 하나하나 알려주는 모습이

떠올라서 문득 얼굴에 미소가 띄워지더군요.


같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모임인

동호회에서 자주 볼수 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라틴댄스울산의 수요일 정기모임은

저녁 9시부터

열리고 있답니다.


살사와 차차, 그리고 바차타까지

열정적인 라틴댄스를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즐길수 있더군요.








라틴댄스울산의 정기모임에서는

라틴댄스만 즐기는 것이 아닌

동호회로써의 공지시간도 진행이 되었는데


곧 다가올 엠티에 대한 공지가 이날 있었답니다.




라틴댄스울산 수요일 정기모임의 음악은

앙마님이 수고해주시고 있었는데

대체적으로

빠르고 비트가 있는 음악이 많이 나오고

귀에 익은 음악이 많기때문에

처음가는 분들고 쉽게 적응하고

살사를 즐기실수 있겠더라구요.











예전부터

전국의 살사빠를 다니면서도

빠진 지역 중에 한곳이

울산인데


유연한 기회에 찾아간 

라틴댄스울산


비록 이날 

라울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빠 분위기만으로도 충분히 

정겨운 동호회라는 것을 느낄수 있더군요.


울산하면 라울!

라울하면 울산!

이라는 이미지로써

전국의 많은 살사인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라틴댄스 동호회로

발전하기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라틴댄스울산 카페 바로가기 클릭>






<이 글에 도움을 주신 분들>


라울빠와 회원분들 사진을 허락해주신

시샵 민님~


회원분들 얼굴 이쁘게 찍어달라고 하셨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해요~~^^*




오랜만에 만난 수한이형님~


뽕!! 하고 나타나서

헉!! 하고 놀라 모습!!!ㅎㅎㅎ

그리고 편의점에서 쫒겨나고

길을 걸으며 마신 배부른 맥주~

감사합니다..ㅎㅎㅎ


담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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