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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다른 동호회

[서울 구의]동그라미 속으로 14주년 파티(20150822, 스타콜라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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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봄 메르스로 인해


전국의


위생(?)적인 날을 보내고 있을때


이미 계획되어 있던 파티를


직전에 취소하고


이제서야 늦은 주년 파티를 여는 곳이 있었습니다.



처음 열고자 하는 날의 주년 파티때에도 


사진 촬영을 응했기에


이제서야 열린


동그라미 14주년 파티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사진 촬영에 응하였답니다.



나보다는 당신을


더욱 생각하는 


동그라미 속으로 14주년 파티 속으로~



<동그라미속으로 카페 바로가기 클릭>








동그라미 속으로 14주년 파티는


매주 금요일


정기모임이 열리는


라틴플러스원의 건너편에 위치한


스타콜라텍이라는 곳에서 열렸답니다.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정기모임 장소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진행된 이번 파티에서도


굳이 강남과 강북에 있는 


살사빠가 아닌


동호회의 근간이 되는 


정기모임 장소 근처에 파티장소를 잡았네요.




동그라미속으로는


서울시내 살사동호회 중


몇 안되는 살사빠가 아닌


동호회 전용빠를 운영하는 동호회이기도 합니다.


그러하기에 어느 동호회보다도


정기모임이 열리는 라틴플러스원에 대한


애착이 그 어디보다도 강하다고 할 수 있겠죠 











동그라미속으로 14주년 파티는


동그라미속으로 회원뿐만이 아니라


전국에서 살사를 즐기는 분들까지


약 150여명의 분들이 모였답니다.



파티장소에 들어가는 입구


1층 로비에서


예매와 현매를 확인하고 지하 1층 파티장소로 입장하면 되었답니다.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1층에서 지하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 양쪽에는


내려가는 환히 비추는 조그만한 초도 놓여져 있어


오신분들에게 대한


정성을 다하는 모습도 보였답니다.










이 날


동그라미 속으로 14주년 파티를 위해


음악에는 난의 향기님과


소공녀님이


촬영에는 제이님이 수고해주셨답니다.










보.았.는.가?


화려한 천정의 조명을???



지하임에도 불구하고


낮지 않은 천장이기에 


파티장소가 쾌적함을 즐길수 있었지만


그 어디보다도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장소였답니다.




파티의 흥이 어느정도 올랐을때


동그라미속으로 14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답니다.











동그라미속으로 14주년 파티의 


공식행사 진행은


전국구 살사인이자


미모의 방송인인


선녀님이 수고해주셨답니다.


공연팀 소개,


경품추천, 


운영진 소개


그리고


재미있는 레크레이션 등


그녀만의 유쾌한 입담으로


지루하지 않은 공식행사가 진행되었답니다.











동그라미 속으로 14주년 공식행사의


기념 공연은 총 4개로


아톰님의 맨스타일링,


동그라미 속으로 운영진인 마스&피안나님,


이번에 열린


 국민대총장배 KSF바차타 입상팀인


에르띠꼬,


그리고


국내 최고의 살사팀 그라시아스의


 축하공연이 있었답니다.








< 그라시아스 축하공연 보러가기 클릭 >



<아톤님 축하공연 보러가기 클릭>


<에르띠꼬 축하공연 보러가기 클릭>








강북 최고의 살사메카라 하면


현재 홍대라고 하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예전부터 강북 살사는


구의동


라틴플러스원이 아닐까합니다.


이곳을 꾸미고 가꾸는 그들이 있는


동그라미속으로의 


매니저와 운영진


그리고 모든 회원분들이 있었기에


14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오는 동안에도


멋진 동호회가 유지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날 오신 150여명의 분들을 위해


동그라미속으로 회원분들이


세세한 곳까지도 정성을 다해 준비한 것이


여로곳에서 보였는데


이 모든걸 다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제 초등학교(13살)를 졸업하고 중학교(14살)에


입학한 동그라미속으로가 


떳떳한 청년이 되어


1세대와 2세대가 공존하는


최고의 살사동호회가 될꺼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이 글에 도움을 주신 분들 >


보잘것 없는 저를

초정해주신


피안나님



항상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또치누님~



항상 언제나 든든한 제이형님~




그리고 


이날 파티를 위해 헌신하신


동그라미 속으로의


모든 회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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