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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다른 동호회

[천안]살사에 빠지다!!! 미아모르11주년 파티(2014.5.24, SM댄스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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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국구 파티 및 동호회 정기모임 후기 전문가 대화명도용입니다..ㅎㅎ

 

 

저 또한 일반적인 살사를 즐기는 사람인지라

살사를 즐긴 약 5년이란 시간 동안 형성된 사람들과의 인맥이 있답니다.

 

그중 매년 빠지지 않고 불러주는 곳이 있답니다.

 

정기모임이던 파티이던

심지어 엠티나 벙개까지도 불러주는 고마운 분들이죠

 

이번에 제가 함께한 곳은

저의 친구이자

저의 부인느님께서 활동하셨던

천안 미아모르랍니다.

 

 

 

 

 

 

 

 

어느덧 천안 미아모르가

11주년 파티를 연다고 하고

그냥 농담스럽게,

자연스럽게

천안 미아모르 시샵이

"도용아~ 니 사진한다!"

라고

말 한마디한후,

저는 잊어버리고 있었으나,

 

나중에 아는 지인이 카톡으로

"너 사진으로 되어 있더라? 오냐?"

라는 메세지 한방(?)으로 함께하게 된 파티랍니다.

 

(물론 실 이거 없었어도 함게 하려고했죠^^*)

 

 

<천안 미아모르 카페 바로 가기 클릭 >

 

 

 

 

 

천안 미아모르의 11주년 기념 파티는

 

천안의 쌍용동에서 열렸답니다.

그냥 천안의 이마트근처라고 하면 다들 아는 곳에서 열린 이곳은

예전에 한번 안 미아모르가 종종 주년 파티를 여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동안 내부적인 공사와 매각 그리고

영업 중단으로 인해 파티가 열리지 않다가

이번에 새롭게 파티 장소로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사실 천안에는

살사인들을 위한 파티 장소가 마땅한 곳이 없답니다.

 

위치가 좋으면 소음 문제가 발생하고

소음 문제가 해결되면 위치가 안좋고 한데

 

이번 장소는 새롭게 단장이 되어 파티를 열릴 수있는 곳이 되어

이번 천안 미아모르의 11주년 파티가 열리게 되었답니다.

 

 

 

 

 

 

 

 

 

 

 

 

 

천안 미아모르 11주년 파티가 열리는 SM 댄스스포츠에 올라가면

파티에 참가하는 분들께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

 

"접수"가 이루워 졌답니다.

 

저 또한 접수하고 바로 파티인(人)임을 인증하는

팔지를 차고 입장을 하였답니다.

 

가져오신 가방과 같은 소지품은 접수처에서

네임텍과 함께 비닐봉지를 받으신 후

보관장소에 보관토록 하여

이번 파티를 즐기는 공간을 더욱 넓게 해주었답니다.

 

 

 

 

 

 

 

 

 

이번 천안 미아모르 11주년 파티의 음악은

"후르룩! 짭짭! 후르룩! 짭짭1"

맛있는 마이콜님께서 수고해주셨답니다.

 

경기도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파티 디제이로 선호도가 가장 높으신 분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번 천안 미아모르 11주년 파티를 위해

특별한 포토존도 마련하였답니다.

 

천안 미아모르는

개인이 운영하는 빠에서 정기모임을 가지는 동호회가 아닌

동호회가 빠를 직접 운영하는 곳이기에

우선적으로 고심되는 것이 비용 문제인데

이러한 포토존까지 준비하였다는 모습이

이번 파티에 참가하는 분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모습이 아닐까합니다.

 

특히

 

세월호 참가가 있은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서

그들을 기억하기 위한

노란 리본이 인상적이더군요.

 

 

 

 

 

 

 

 

 

이렇게 약 200여명과 함게한

천안 미아모르 11주년 파티가 진행되었답니다.

 

 

 

 

 

 

 

 

 

 

이날 천안 미아모르의 11주년파티를

기억하고자

천안의 대표 포토그래퍼 순간포착님과

그밖의 카메라 달린 스마트폰 유저분들이

추억을 남기었답니다.

 

 

 

 

 

 

 

 

 

어느덧 천안 미아모르 1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공식행사 열렸답니다.

 

 

 

 

 

 

 

 

 

 

공식행사의 진행은

천안 미아모르의 00님이 수고해 주셨답니다.

(아~~ 이분 닉넴을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은 댓글을...)

 

공식행사 시작과 바로

경품 추첨을 진행하더군요...

 

저도 한가닥 희망을 가졌으나...

결과는.......

 

"땡~~~"

 

 

 

 

 

 

 

 

 

 

공식행사의 축하공연은

사랑스런 남자..

 

러버님의 맨스타이링 공연이었답니다.

 

그의 움직임이 돋보일때마다

살세라들의 환호 소리는 커졌지만

살사로의 소리는....

애초당초.....

 

아하.....

 

 

그래도 멋졌답니다...

 

 

^^*

 

 

 

 

 

 

 

이번 천안 미아모르 11주년 파티의

타이틀로 사실...

고민했던것은

"습식 사우나 천안 미아모르 11주년 파티"랍니다.

 

습도가 놓은 날 열린 이날 파티로 인해

파티 장소는 아주 후끈했더랍니다.

 

그러서인지

멀리 보령에서 달려와 봉사해 주신

슈렉님의 아이스크림의 인기가 선풍적이더군요,.

 

 

(가만히 있어도 살을 빼고 싶은 자는 천안 미아모르 파티로...)

 

 

 

 

 

 

 

 

 

이런 습식 사우나 파티를 예견한

신내림을 받은 자는

미리 부채를 준비하여

파트너에게

시원한 바람을 선물하는 센스도 보여주시더군요....

 

 

 

 

 

 

 

 

 

 

 

 

예전부터 천안 미아모르 파티는

충청권 최고의 파티로 명성이 자자했습니다.

역시나 이번 파티에서도 그 명성은

유지되더군요.

 

저 또한 모처럼 만에 즐겁게 춤을 즐기기도한 파티랍니다.

 

그 누군가에게 첫번째 출사를 권장하라고 하면

어김없이 추천할수 있는 파티

 

"천안 미아모르 11주년 파티"니다.

 

 

 

<이글에 도움을 주신 분들>

 

초청을 해준 펜더양~~

(몸조리 잘 하그랴~~)

 

항상 방겨주는 미아모르 식구들~~~

 

그리고 푸른바위의 동기분들...

 

 

<오랜만에 만나서 방가웠어!!!>

아놔~~ 여기서 널 볼줄이야!!!

꽃띠양~~

 

 

그리고

 

우리

꼬꼬 식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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