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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다른 동호회

[대구]잘생긴 시샵과 함께하는 대구 살시타 미니 파티(2013.8.17, 대구 보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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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자~~~~

여름휴가를 그냥 집에서 보낸 도용이...


어디론가 후울쩍!!! 

떠나고 시포라~~


그럴때 온 방가운 문자~~


"도용에 대구에 놀러와라~~~~"



아싸뵤~




하지만


그냥 놀러오라는게 아니더군요



이름하야


살시타 미니파티!!!


각 동호회 시샵은 무료인 이번 미니파티는

단돈 배추잎 한장으로

즐기는 저비용 고효율 파티랍니다.



<대구 살시타 카페 바로가기 클릭 >






저녁 6시 16분

경기도 광명역에서 출발한 KTX는

날 태우고 대구에 한시간 삼십분정도만에 

동대구에 데려다 주네요...


잠시

파티를 기차역에서 열면

얼마나 찾아가기 쉬울까 생각도 해보았답니다.





< 첫 기차가 와야 파티 끝! >








대구 살시타의 미니파티는

대구 살사의 메카

보니따에서 열렸답니다.


서울 홍대 보니따와

자매, 형제 결연 빠인

대구 보니따는

대구의 번화가인

동성로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 대구 보니따 카페 바로가기 클릭 >






이번 미니파티를 위해서

1층 입구에서부터

접수를 받고 있더군요.


정작 본인들의

파티인데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을 위해

희생하는 살시타 분들에게 감사의 생각을 잠시나마 가지고 

보니다가 위치한 3층으로 올라갔답니다.











사실 이렇게 

대구 보니따가 미니파티를 연 이유는

대구 살시타의 시샵이 새로 바뀌었기 때문이랍니다.


그 이름하여~

딘!!!


닭띠 동갑내기 친구가

동호회 시샵을 맞게 되어

전국 닭띠 친구를 부르는데

저도 얻어걸려

대구까지 놀러간거죠~~ㅎㅎㅎㅎ









이날 

대구 살시타의 미니파티에서 음악은

디제이 마이콜님이 수고해 주셨답니다.


보니따 구조상 바람이 들지 않는 디제이석에서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좋은 음악을 틀어주시더군요...


(사진은 파티 초기...

나중엔 하나씩 벗더라는...)


이날은 보니따에 새로운 에어컨을 하나 들어놨는데

이 놈이 말썽을 피워서

제대로 냉방이 되지 않은 

일명

"찜통 살사"를 경험할수 있던 날이었거든요...










그래서

그 더위에 지친 영혼을 위해

보니따에서 맛있는 칵테일과 음료수,

과일을 준비해 주셨답니다.











미니파티이기에

특별한 축하공연은 없었고

다만 찾아주신 각 동호회의 시샵 분들의

호오와 인사가 있었답니다.


마지막 소년(?)은 "오백원"을 외치네요~~~


아~ 아니 "오살사"~~^^*


지방에서 고분분투하는 오살사의 피치에이드님

화이팅!!!!









각 동호회의 인사가 끝이 난 후에는

마지막을

이번 살시타의 미니파티를 연

시샵 딘과 운영진 참동이님의

감사인사로

대구 살시타의 짧은 공지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리고 이어진 댄스 타임~~~~~


(겨땀이 옆구리에서 터진 찰스님~)









이날 대구 보니따에는

약 150여명의 사람들이 모였답니다.


정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였더군요.

서울, 경기, 충청, 전라, 경상도

죄다 만날수 있는

전국 파티급 미니파티


이것이 바로 

대구 살시타의 미니파티랍니다...










결국 이날 3층 보니따에서 춤을 해결하지 못한 영혼은

4층 음식을 차린 공간에서

춤도 추고....









좁은 공간 어렇이서 출 수 있는

 카지노 루에다로 즐기면서

공간의 구애받지 않고 

파티 자체를 즐기면서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 모든 것이 흐믓한 분이 있었으니

보니따의 주인장

"스팅"님이랍니다.


다만..

이날 에어컨 땜시롱 맘 고생이 심하셨답니다.


이날 처음 튼 에어컨 덕분에 키스타임(?)이 여러번 발생했거든요


오신 분들에게 죄송해서리

안절부절 못하던 스팅님~~~

^^*









대구 보니따에서의

살시타 미니파티는

어느덧 새벽2시가 넘어서 정리가 되고

바로 뒤푸리가 이어졌답니다.

뒤푸리 장소는

민속주점 솟대~









어이쿠아~~

여기까지도 많은 분들이 남아계시네~?

이정도면 미니파티가 아닌

정기 파티네요.

이 뒤푸리 장소도 살사를 배우는 분이 계시는 곳이랍니다.


아~~ 대구 살시타 전용 뒤푸리 장소 생기는 건가요?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불러서 간 대구 보니따 파티~~~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그득그득 찬 대구 보니따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저 또한 오랜만에 수도권을 벗어나

지방으로 내려가니 기분이 너무 좋더군요.


역시난 돌아다녀야 하는 성격인가봐요~~


이제 새로운 시샵을 맞이한 

대구 살시타~~


매주 목요일 정기모임때마다

요로코롬 파티 같은 정기모임이 되길 바래요~~~^^*







<이글에 도움을 주신 분들>


초청해준 꼬꼬 딘이~


맛난 저녁을 사주신 대구살세라세라누님~




<멋진 녀석설>




딘이가 불렀다고 해서 모인

전국 꼬꼬 녀석들...^^*



< 이거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은 후기 >


(대구 라틴패션살사 홍이님 파티 후기 보러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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