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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다른 동호회

[홍대]어마어마한 공연들이 있던 스카이라틴 13주년 파티(2013.07.06, 홍대 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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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인 무더위가 오기 전

아직은 그나마 밤이면 시원하고 선선하던 7월초

(지금 8월은 넘 더워~~~)


여름을 맞이하는 파티라 할수 있는

스카이라틴의 13주년 파티가

지난 7월 6일 홍대 Turn에서 있었답니다.






회원수가 2만명이 넘는

대규모 메머드급 살사 동호회인

스카이라틴이

행운의(?) 숫자 13주년을 맞이하여

펼치는 공연과 프로그램이 얼마나 화려할지 궁금해지더군요.


< 스카이라틴 카페 바로가기 클릭 >










스카이라틴의 13주년 파티는 

요즘 매주 파티가 있다는 홍대 Turn에서 열렸답니다.


얼마전에 성황리에 끝이난 컴페티션 우승팀부터

홍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러 동호회가 많은 행사와 파티를 열고 있답니다.








파티 장소인 지하 1층

홍대 Turn의 홀로 들어가기 직전

이번 파티를 이해 협잔을 해주신

스카이라틴의 선배분들의

닉넴을 보면서 잠시나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난뒤...


파티 신청자 명단에서 본인의 닉넴을 확인하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신분확인에 민증은 필요업써여~~~>










일단 파티인곳에 가면 제일 먼저 확인하는 곳은

먹는 곳....


파티라서 2일은 굶고 가야(?) 본전을 뽑는것이 당연하지만

이날 집에서 든든하게 삽겹살 꿔먹고 간지라

이런 호화스런 음식들은 눈에 들어오지를 않더군요...


하지만 맛은 봐야하는게 예의인지라..

맛을 보는 건데....



그러다 보니...


한켠 구석에서 쳐묵쳐묵...





<엄마가 채소 남기지 말랬지!!!>









춤을 추는 홍턴 지하 1층에는 

흥겨운 음악이 나오는데

이날 파티의 음악은 DJ 상허니님이 수고해 주셨답니다.


그날 튼 음악은 노트에 항상 기입하고 기록하는 

부지런한 DJ이랍니다.










자~~ 이제 스카이라틴의 파티 시작이군요...












약 350여명의 사람들이 몰린 이날 홍대 Turn...

사진으로 봐도 이날 얼마나 많은 분들이 왔는지 보이시죠.


2만명의 회원수를 잘랑하는 한국 최대 규모의

살사동호회 답게

정말 많은 분들이 이날 파티를 함게해 주셨답니다.










이날 스카이라틴 13주년 파티는

1부 공연과 2부공연으로 나누어 진행이 되었는데요

저는 집에서 삼겹살 꿔먹고 가는지라

1부공연은 보지는 못학고 

2부공연부터 보게 되었답니다.


사회는 원더보이님이 수고해 주셨는데

(1부에서는 태수님)

먼저 스카이라틴의 운영진 분들의 인사와

13주년 기념 케익

점등&소화식이 이어졌답니다.


사실 이때

선풍기&에어컨 바람으로 초에 불이 안 붙어서

얘를 먹고 있었가에

저에게

사진으로 불이 붙은것 처럼 해달랬는데...


이러면 되나요?






< 잘 보이시나요? >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카이라틴 13주년 파티의

첫번째 공연입니다.


아니 2부의 첫번째 공연입니다.


이날 오신 모든 남성분들의 눈이 반짝거릴 몸매의

아름다운 여성들로만 구성된

"아샤스 밸리" 팀이랍니다.


팀명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건 아니구

아샤님이 안무로 공연을 한거라서

"아샤스 벨리(Asha's Belly)"인데

13주년 기념파티를 위해서

다시 뭉친거라고 하네요.


팀원 : 으나, 세나, 세리나, 당당작은별, 가령, 써니, 콩실이, 양유, 띠아블


<아사스 벨리팀의 공연 보러가기 클릭 by 루카스>






2번째 공연은....


미스코리아의 등장....


아니... 이게 누구얌??

강남 "나이모"빠의 주인장인

"나오미"님의 등장이네요.


이효리의 미스코리아 노래에 맞추어 등장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퇴장~~~~







그리고선

예전 스카이라틴에서 활동을 활발하게 했던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강남프로젝트 공연(bad girls) 공연이

이어졌답니다.


베드한 걸만 있느게 아니라

베드한 걸들 사이에서 

열심히 움직이는 

블랙한 남자 데끼루 카라님도 함께 해 주셨답니다.


팀원 : 에이미, 아린, 해삼, 데이시, 소피아, 데끼루, 카라



<강남프로젝트(bad girls) 공연 보러가기 클릭 by 루카스>







3번째 공연이랍니다.


24명의 커플이 모여서 구성된 바차타팀

"바리모스" 공연이 이어졌는데

바차타의 -바

안무의 리오신님 -리

안무의 모니카님 -모

스카이라틴 -스

의 한글자씩을 따서 

바리모스라고 하더군요.


팀원 : 민자홍, 뭉크. 심슨, 우리곰돌이, 빈, 청평, 봉식, 션, 대우, 난봉, 마호니

긍정, 스마일, 다솜, 슬이, 메기큐, 플랑, 유놔, 써니영, 라이, 버슬, 아숩


<바리모스 공연 보러가기 클릭 by 루카스>








네번째 공연....


스카이라틴 홍대 중급반으로 구성된

톰문바이라서팀이랍니다.


네....



안무 담당인

아톰님 -톰

춤의문=문

입니다...


이번엔 앞이 아닌 뒤의 이름을 딴 톰문바이러스






이렇게 중간에 멋진 몸도 한번 보여주고....@.@

(여자 분은 안 벗나요?)









동영상을 통해 공연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앙큼발랄한 즐거운 살사 공연이랍니다.


이렇게 스카이라틴의 13주년 파티의 분위기는

한층 UP 시켜주시더군요


팀원 : 슈, 가이, 파페포포, 켄신, 노태욱, 코랄, 대게, 예아, 쏭, 룬

제리제이, 사랑만땅, 로리, 댄, 쎄비, 선진


<홍대 중금 안무반 (톰문 바이러스) 공연 보러가기 클릭 by 루카스 >









5번째 공연이랍니다.

안무로 백호, 몽님이 수고해주신

스카이라틴 강남 중급 안무반

코몽코몽님이랍니다.


안무가 이름을 따서 호몽이 아닌

코몽코몽은

"come on come on"이라고 하더군요.


팀원 : 댄서꼬미, 펠릭스, 묵이, 후니, 한돌, 쭈니, 독거진, 기가차군, 로드러너

보라, 나일, 나난, 나형, 아이리스, 재이재이, 미카엘라, 라뷰, 엘레나


<강남 중급 안무반(코몽코몽)의 공연 보러가기 클릭 by 루카스>










6번째 공연입니다...


아~~~ 1부에서는 축하공연이 3개..

2부에서는 축하공연이 무려 8개랍니다.


바르게 진행되는 축하공연~~~^^*


아까 두번째 공연 시작전에 나왔던

미스코리아 나오미님이

얼렁 옷을 갈아입고 등장한

"나오미 걸스"공연이랍니다.


팀원 : 나오미, 에이미, 아린, 첼시, 까꿀, 써니, 바이올렛, 수, 새정, 아지


<나오미 걸스 공연 보러가기 클릭  by 루카스 >








숨가쁘게 공연이 이어짐에 따라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건...

다음아닌

베스트 드레서 상 시상식...


공연이 많은지라

각 개인별 섹시댄스나 개인기 자랑 시간 없이

바로 7번째 공연으로 넘어갑니다.




후다닥~~










7번째 공연까지 왔습니다.

7번째는

스카이라틴의 자랑인

F.O.S 정단원분들의

공연이랍니다.

아무에는 아브라님과 콩이님이 수고해주셨구요.


가장 핫하고 정열적인 공연이었답니다.


팀원 : 아브라, 콩, 김군, 무아, 오딘, 꼬꼬마, 제이피, 리시엔, 어멋, 택준, 바카스, 요거트


<F.O.S 정단원 공연 보러가키 클릭 by 루카스 >










스카이라틴 13주년의 마지막

8번째 공연이랍니다.

얼마전 코리아살사컨페티션의 준우승을 이끈

주인공들인

F.O.S 컴페티션 대회반 공연이랍니다.


먼거 꾸물꾸물거리는 오프닝을 시작된

공연은~








이렇게 한번 중간에 벗어주어서

멋진 큰 환호를 불러일으켜 주시고








강렬한 마무리로 

스카이라틴 13년주년 

공연을 깔끔하게 끝을 내 주었답니다.


그때 준우승의 감동이 느껴지시나요?



팀원 : 기네스, 스위티, 볼케, 다효, 아리마, 얀, 댄서꼬미, L.루시, 쇼킹, 니키

난봉, 송이, 민, 아스피린, DC, 향이, 대우, 네카야, 호머심슨, 까밀라.


<F.O.S 컴페티션 대회반 공연 보러가기 클릭 by 루카스 >










아~~~ 이 많은 공연은

 모두 루카스님이 동영상으로 남겨주셨답니다.











공연이 끝이 난 후

지하 2층에는

공연을 끝낸 분들로 가득차 있더라구요.


사진을 찍는 분도 있고

서로 격력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바글바글 했답니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지하 1층 홀에는

계속 밤늦도록

스카이라틴 13주년 파티가 계속 진행되었답니다....








국내 최대 회원수를 자랑하는 스카이라틴이

어느덧 13주년이네요.



선, 후배가 어울려 13주년 파티를 준비하였고

많은 분들이 찾아와준

이번 파티에서 다들 좋은 추억만을 가지고 집에 돌아가셨길 바랍니다.


진시으로 스카이라틴의 13주년을 축하드려요.




<이글에 도움을 주신 분들>


삼겹살꾸어준 부인느님


초청해준 스카이라틴 운영자분들




<쏘리한 분>


초청자 명단에 닉넴이 없어 

당황하신 분



<멋지게 등장한분>


그때 나타나서 

"애는 스텝이야 그냥 들어보네"했던

카라형님



<고생한 분>


8개의 공연으로 공연음악 준비만 반나절 보낸 상허니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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