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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다른 동호회

[논현]Oh, My Latin. 오마이라틴의 11주년 파티(2012.10.20, ringo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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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속한 동호회가 아닌

다른 살사동호회는 처음 겪는 방법은

주로 오살사에 정기모임이 등록되어 있는

동호회를 찾아간답니다.


오살사에 정기모임이 등록되어 있지 않은 곳은

거의 없기도 하거니와

활동이 거의 없어진 동호회나

댄스학원과 같은 곳은 어느정도 걸러지는 역활이 되지 때문이기도 하지요.


<살사댄스 종합정보 카페 오살사 바로가기 클릭 >




하지만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으로 처음 겪은 동호회가 있답니다.


지난 여름 청평에서 있었던

 라틴스타 MT에 갔을때

처음 이 동호회를 알게 되었고

그리고 이 살사동호회가

행사를 가지게 되면 연락을 달라고 먼저 이야기했답니다.


<라틴스타 MT 탑방기 보러가기>


그 이야기 쭈욱 남아

얼마전에 카톡으로 먼저 초청이 들어오게 되었고

저는 그 때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새로운 동호회를 방문 한다는 설램을 안고 

10월 20일

오마이라틴의

11주년 파티를 함께 할 수 있었답니다.


<오 마이 라틴 카페 바로가기 클릭 ">




 



오마이라틴의 11주년 파티는

2012년 10월 20일 토요일

강남 논현동에서 있었답니다.

파티를 열기에는 조금 이른 시간

저녁 7시 부터 열린 11주년 파티랍니다.









오마이 라틴의 11주년 파티가 열린 곳은 

일반 살사빠가 아닌

스윙빠에서 열렸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으로 스윙 전문빠에 입장하는 것인지라

(살사와 스윙이 섞어서 운영되는 곳을 봤지만)

그 안에 무척이나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했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스윙도 세계적으로 보편적인 댄스로

미국에서는 

사교댄스로 유명한 춤이랍니다.












일단 파티 장소안으로 들어오니

오마이라틴의 11주년파티 장소를 제대로 찾아온것이 받더군요.

이미 예매를 통해서 11주년 파티 참석자 명단을 받아놓고

포스터에 있다시피

오마이라틴 회원분들은 25,000원

현매는 30,000원

그리고

비회원 분들은 15,000원의 파티입장료를

오마이라틴의 시삽 캐논님께서 받고 계셨답니다.











성공적인 파티를 위해서

많은 것을 준비한 것이 보이더군요.

일단 11주년을 축하기 위한 현수막과

이번에 만들었다는

홍보용 명함이 눈에 확!!! 띱니다.


누가 디자인 했는지 명함이 참 이쁘네요...^^*







<명함의 본좌(?) 허 본좌 명함>













제가 입장을 했을때는

이미 행사가 진행중이었답니다.

사회에는 꼬마늑대님이 수고해 주고 계시더군요.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했는데


1부에는 스윙공연으로 진상스팀과

바차타 공연으로 개미&가치놀

그리고

오마이라틴의 살사 준중급팀의 공연이 있었다고 합니다.


살사 준중급팀의 브랜든, 미라지, 꼬마늑대, 까치산, 미카엘라, 이치로, 토마스님의

공연은 어땠을까???


이것을 해결해준 후기 하나가 올라왔네요.


<오마이라틴 살사 준중급공연 후기 보러가기 클릭 by 브라우니 마쓰님>











공연이 끝이난 후 1부의 마지막 순서는

오마이라틴의 11주년을 기념하는 케잌 점소식이었답니다.

현재 오마이라틴 운영진분들이 모두 나와서

기념 케익을 한번에

휴우~~~~~





<오마이라틴 운영진 분들~>






근데?







아까 입구에서 파티에 오신분들을 맞이하는 거나

기념케익을 불을 끄는 사진을보니


오마이라틴의 시샵 캐논님의 몸이 편찮아 보이더군요.


사실인 즉슨

파티 공연 준비 도중에

무릅 부상으로 무릎에 붕대를 감은 붕대 투혼을 

보이시더라구요.


첨에 저는 허리도 아픈줄 알았는데

저건 허리보호대가 아니라

의상 포인트라네요...


허리보호대 같은 허리띠..ㅡㅡ;;;


이렇게 파티를 준비하는 것이 

파티를 참가하는 분들을 잘 모를수 있지만

어지간히 신경써야 하는 일이 많고

 힘든일이 아닐수 없답니다..


시삽님~~ 화이링~~~










역시나 행사가 끝이 나자

이곳 저곳에서

기념 사진 촬영이 이어지더군요.



아이~~~~


공연이 어땟을까나~~~~



< 오마이라틴 11주년 축하 스윙공연 보러가기 클릭>


<오마이라틴 11주년 축하 바차타 공연 보러가기 클릭 >


<오마이라틴 11주년 축하 살사준중급 공연 보러가기 클릭 >



위의 동영상 3개 모두 by 라메세스님







파티에 빠질수 없는 것!!!!


음식이랍니다.


음식은 부족하면 그때그때 바로 나와서 보충해주는 시스템으로

진행되었답니다.


이러면 누군가 한명이 계속 음식을 관리할텐데..


음식관리하신분 감사해용~~^^*

꾸벅~~










그리고 또하나의 음식


맥주~~~

맥주는 무한정으로 마실수 있었고

병에 든것이 아닌

생맥주었답니다.


갈증과 피로를 한번에 화악~~~

날려버리더군요...










이날 파티의 디제이는

키드님이 dell노트북과 함게 수고해 주셨답니다.











이날 오마이 라틴의 파티는

다른 살사동호회와 달리

축제같은 분위기었답니다.

살사인 뿐만이 아니라

비살사인들까지도 함게한 파티었지 때문이지요.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신나게 몸을 흔들어 대는 꼬마 신사숙녀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파티에서 볼수 없는

라인댄스 강습까지...

라인댄스 곡으로는

가장 쉽다고 하는

큐피트 서플를 선곡해서

비살사인도

남녀노소 가족들도 함게 즐길수 있는

분위기었답니다.


이날 라인댄스 강습은 몽몽님이 수고해 주셨어요~







라인댄스는 점점 바뀌더니

어느덧 메렝게가 나오고

그리고 바로 이어진 기차놀이....ㅎㅎㅎㅎㅎ









다시 이 기차놀이는 림보게임으로 변모하더군요.

모든 사람이 다 참여하는 림보게임~

이날 가장 유연한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춤을 추니까 다들 유연할까요?









춤을 아무리 추어도 유연하지 않은 사람은 그냥 뒤로

꽈당~~~


사실

저 림보댄스는 

잘추는 사람일수록...






<욕구불만인자들의 커플 구혼 춤(?????)>









자~~~ 2부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2부 행사는 

먼저 경품 추첨이 있었답니다.

물론 그냥 경품 추첨이 아니라


번호가 불린 분들은

앞으로 나와서

간단한 댄스 신고식 정도 하고 

선물을 받아 갔답니다.










2부의 첫번재 공연은

요즘 살사 파티에서 자주 볼수 있는 

벨리 댄스 공연이랍니다.

여성분들은 벨리댄서의 화려한 몸짓에

남성분들은 벨리댄서의 화려한 몸짓과 함께

늘씬에 몸매에

헤어나지 못하는 매력이 있는 춤이죠.


이날 벨리댄스는 아샤팀께서 

수고해주셨답니다.


<오마이라틴 11주년 축하 벨리댄스 공연 보러가기 클리 by 라메세스>


(남자분들은..... 클릭........ 마니 하겠네......)











두번재 공연은

오마이라틴 동호회뿐만이 아니라

자매 동호회 회원 및 

친한사람(?)까지

모두 섞힌 연합 공연이

루케테라팀의 살사 공연이 이어졌답니다.

화려한 의상과

현란한 안무가 일품인 멋진 공연이더군요.


노랑강사님과 춤의문님이 수고해주신 살사공연으로

이미 살사판에선

유명한 인스트럭터로 이름을 날리는 사람 중의 한분들이시죠




<오마이라틴 11주년 파티 축하 살사공연 보러가기 클릭 by 라메세스>











역시나 공연이 끝나고 행사가 끝나면 남는 것은 사진뿐!!!

다들 사진 찍는 것에 여념이 없습니다.


물론 사진만 찍는 것은 아니고

이 사진 뒤에서는 살사도 즐기고

파티가 끝나기 10분전에는 클럽댄스타임도 있었답니다.


정말 요근래

보지못한

살사파티가 아닌

댄스파티이자

축제같은 분위기의

오마이라틴 11주년 파티!!!!









그리고 이어진...D-free


뒤프리는

그리 멀지 않곳의

치킨 전문점 왕천파닭에서 이어졌답니다.


청주, 조치원에서는

일반 브랜드 치킨보다 유명한 왕천 파닭이

이곳 서울 논현동에 있더군요.











오마이라틴 파티글에 안 어울리지만

왕천파닭이 거의 파닭의 원조이자

원조집이 있는 조치원에서는 줄을 서서 

포장하는 유명한 치킨이랍니다.

나중에 한번 꼭 드셔보시길...

(이날 포장 해서 집에서 부인느님과 함께 섭취한 도용^^*)










이미 뒤푸리 장소에는

이번 오마이라틴 파티에 참석한 분들이

미리 자리를 한켠 잡아서 자체 뒤푸리를 진행하고 계시더군요.

앗!!!!


이분들은 라틴스타!!!! 동호회!!!!!

역식 자매 동호회의 행사인지라

함께 해주는 상부상조의 모습이

살사동호회간의 좋은 메리트인것 같습니다.










그 중 라틴스타의 

람보님은

손을 대지 않고

맥주를 마시는 

기인열전가지 보여주시는 군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뒤푸리 장소 실내에서 진행된 공식 뒤푸리!!!

(그럼 아가 라틴스타는 앞푸리???????????)










이날 파티에 참석한 분들 모두

파티 장소 정리를 다 같이 마친 후에야

다같이 뒤푸리장소에 등장!!


오마이라틴 동호회 회원분들이

동호회 일에 대해서 너나 상관업이 

서로 돕고 도와주며 같이 만들어 가는 동호회의 분위기가.....


그리하여

아까 파티장소에서 봤던 분들이 

다들 뒤푸리 장소에 모였답니다.








다시 한번

뒤푸리 장소에서의

시샵 캐논님의 감사 인사와 함게

케잌!! 그리고 

또 다시 맥주 원샷(???)이 이어져답니다...


^^*









약 100여명이 함께한 오마이라틴 파티


무려 11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진 오마이라틴은


매주 토요일

압구정 탑빠에서 정기모임을 가진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이 아쉬운 사람은

매주 수요일에 벙개를 가진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인지라

동호회 엠티를 가면 부부동반에 

얘기까지 동반해서 와서 즐길수 있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특히나 이쁜 여자자 많다고 

이쁜 여자 케논시샵님이 그러시더군요

(이날 이쁜 여자는 다들 아팠나봐요...ㅡㅡ;;;)












모처럼 만에 서울에서

가족같은 분위기의 동호회 속에 있을 수 있었서

행복했던 시간이었네요.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꾸벅.



<오마이라틴 다음 카페 바로가기 클릭>








<감사한 분들>



- 이런 좋은 동호회를 소개해주고

알려주신 라틴스타 분들.....


- 늦게까지 있게 해준

3030번 버스(새벽 2시가 막차..아싸!!!)


- 버스안에서 내 옆에 앉으신 분

(치킨냄새 마니 났을텐데....)


- 날 위해 소주를 시켜준 먀샬형님






<쾌유를 바라는 분>



- 무릎부상으로 이제는 군대를 못가게 된 캐논님...

얼렁 완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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